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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도의 습관

마마킴||조회 5,079

새로운 기도의 습관

첫단계: 자신을 깨닫는 기도

우리가 입에서 하는 말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기를 원한다면 먼저 우리는 숨은 허물을 깨닫게 해 달라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해야 할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시19: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19: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시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둘째단계: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죄 가운데서 태어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시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 자신이 타락한 본성으로 죄를 지을수 있는 습성을 아는 사람은 겸손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게 된다. 겸손하지 않고는 기도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눅18:10-14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교만과 겸손의 비교

1) 바래새인과 세리의 비유는 자기 칭찬하는 교만과 겸손의 좋은 샘플이다. 교만에 사로잡혀 자기 자신이 얼마나 더러운 죄인인줄을 모르기에 스스로의 의로운 행위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하나님 앞에 자신의 선행을 나열하면서 멀리서 있는 신분이 낮은 세리를 경멸했다. 그는 자기중심적인 태도로 스스로를 높이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하심은 커녕 구원을 받지 못했다. 자신의 죄를 아는 사람만이 주님의 보혈로 죄씼음으로 구원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세리는 자신에게서 선한것을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죄의식에 사로잡혔다. 그는 선행으로 내세울 만한 공로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감히 하늘을 우러러보지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가슴을 치며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울부짖었다. 주님은 겸손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찻아볼수 없는 사람과 낮어진 마음으로 깊히 애통하는 사람의 결과가 각각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셨다.

교만과 자만심과 자화자찬은 기도의 문을 닫게 한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교만한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는 분인 것을 알아야 한다.

벤전 5:5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바리새인은 기도에 숙달된 듯한 인상을 풍긴다. 그는 기도하는 법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안타깝게도 이 귀중한 덕목 겸손이 무엇인지를 빠트렸다. 그것은 자신의 숨은 허물을 보는 성령의 조명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도하는 습관화 훈련을 배웠지만 참된기도를 배우지 못했다. “그는 말을 했지만 참 기도를 하지 못했다.” 한편 자신의 죄와 부패한 본성을 깊이 인식한 세리는 자신의 심령이 얼마나 가난하지를 깨달았다. 아무 공로가 없기에 오직 하나님의 자비에 호소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죄를 아는 사람만이 겸손에 뿌리를 내릴 수가 있다. 이렇게 외칠 수 있게 된다. “나는 죄인의 괴수이지만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

겸손은 자신을 칭찬하지 않고 도리어 다른 사람을 칭찬한다. 바울은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라고 했는데 이것이 곧 겸손이다. (롬12:10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겸손의 특징은 자기에게 초점을 맞추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춘다. 그러므로 겸손은 천국 궁정에서 가장 귀한 가치를 지니는 능력 있는 기도에 반드시 수반 되어야 할 조건이다. 이것을 몸소 보여주신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시다. 주님의 첫 번째 특징이 겸손이시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러기에 겸손은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기도의 생명력을 받게 된다. 교만이나 혀영심에 사로잡혀 있는 한 결코 기도할 수 없다.

기도의 응답과 하나님의 임재앞으로 나아가려면 자신이 죄악중에 태어났기에 자신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겸손의 교훈부터 마음에 깊이 아로새겨야 한다.

주님의 경고를 다시 마음에 새기면서 자신을 살펴보자.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기적중의 최고의 기적이 바로 우리속에 숨어있는 깊은 허물을 아는것이 아닐까? 그것을 아는 사람은 십자가에서 주님이 흘리신 피로 씻기를 원하지 무엇을 했다는 자랑을 감히 드러낼수가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