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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주가 필요해!!!

마마킴||조회 7,833

“원죄”

사48: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나니 이는 네가 정녕 배신하여 모태에서부터 네가 배역한 자라 불린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우리는 이미 배역한자라 불린것을 알았다는 이 말씀은 우리의 심금을 울려줍니다.

진리가 가르쳐 주는 의미의 진수를 깨달을 때 너무나 기뻐서 마치 보석을 캐내는 기분입니다. 그 보석을 하나님의 자녀와 같이 나눌 때 기쁨은 배가를 이룹니다. 우리가 과연 이세상 태어나기도 전에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그런 죄성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진실로 깨닫는 데는 성령의 도우심의 가르치심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예수님을 전심으로 따르기를 원했고 성전 밖에 가지 않았다고 생각했으며 선교사역을 전적으로 한지 24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늘 우리 안에서 선한 것이 없다는 말씀은 이미 수없이 성경공부 시간에 같이 나눈 말씀입니다.

롬7:18-25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육신이 죄의 법을 섬기고 있는 자신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해결을 찾게 되는 시발점이었습니다.

내적치유세미나를 앞두고 여러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책 가운데서 흔쾌한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 저를 좀 가르쳐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성랭님께서는 저가 꿈을 꾸는 도중에 다른 사람의 “원죄”로 인하여 죄를 행하는것을 보여준것이 아니고 스스로 어릴때부터 하나님의 법을 따른다고 생각하는 저 저신이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것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저절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는 고백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을 깨닫게 되니까 저가 전해야 할 내용은 오후 한 나절에 10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단번에 작성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약 60 명이 모인 그곳에 옆에 사람은 모르지만 제게 호소한 모든 내용들은 한 사람 한 사람 너무나 고통 가운데 있는 인간의 애환의 사연들이었습니다. 각자 비밀이라 공개할 수는 없는 내용들인데 모두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실지로 그 사연을 들으면 저도 너무나 마음이 아픈 내용들입니다. 그 원인을 하지만 아무도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고백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상대방에게 있다고 아니면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고통을 주는 장본인이라고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삿대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원죄” 뱃속에서부터 배역한 자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먼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면서 육신으로 죄의 법을 따라가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니 그것을 그대로 전하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지난번 내적치유세미나때는 상처를 준 아버지, 어머니, 아니면 형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살피고 용서하는 시간이었지만 이번에는 “우리는 모두 주가 필요해” 라고 외치는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결과 회개의 눈물이 모두 강수 처럼 흘렀습니다. 그러자 방언을 시작하는 분도 있고 외국인 학생중에서도 그리고 한국인가운데서도 강한 진동으로 다른 사람을 중보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하여 그곳에 참석할 수 없는 외국에 우리 지체들과 은주 의정이도 같이 할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뱃속에서부터 배역한 자로 태어났습니다. 이제는 온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나는 죽고 내 안에 주님만을 온전히 모실 때 쓴뿌리와 상처에서 자유한 구속의 풍성함을 누릴수가 있겠습니다. 가르쳐 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