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식기도의 능력
만약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과 능력을 체험하지 못했다고 하면 아직 당신의 기도는 초보수준이며 당신만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보기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왜 우리가 기도를 하는데도 어떤 변화가 없고 과연 기도를 해도 아무 효과가 없는 것일까? 성경의 모델을 통하여 우리의 기도를 점검하며 새롭게 기도의 밀실로 들어가 보자.
@모세의 기도
출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출애굽기 33 장도 다 같이 묵상하며 읽어보자. 그리고 우리가 기도의 중보기도가 필요한 대상의 이름을 적어보자. 이스라엘백성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모세를 원망하고 또 불평을 계속 하였다. 모세는 때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는 태도를 보고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한 적도 있었다.
출17: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앞장서 있는 모세에게 불평을 하는 정도가 아니고 돌까지 던지려고 하였고 계속 패역한 백성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드디어 금송아지 까지 만들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산 그들을 위하여 자신의 이름을 지워버리더라고 그들을 구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우리는 볼 수가 있다.
똑같은 내용의 기도를 바울에게서도 볼수가 있다.
@ 바울의 기도
롬9:1-3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바울도 수없이 동족으로부터 핍박과 박해를 받아왔지만 그 동족의 구원을 위하여 차라리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 지라도 그들을 구원하기를 원하는 기도를 드렸다.
그러면 우리가 기도하고 변화되기를 원하는 사람을 위하여 우리가 어떻게 기도할 대 하나님이 들으실까를 알게 될 것이다.
첬째, 그들이 그렇게 고통을 주었어도 그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을 모세나 바울에게서 볼수가 있다. 그 마음이 도대체 어디서 날수가 있을 것인가?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감사하지도 않는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가족이 있는가? 아니면 우리 주위에 있는가? 그들의 이름을 적어보자. 만약 우리 배우자가, 우리 자녀가 우리의 기도의 대상자라고 하면 우리도 모세나 바울처럼 “ 생명록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릴지라도 나의 자녀를 구원하소서, 생명록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릴지라도 나의 배우자를 구원하소서” 이렇게 기도해 보자.
둘째, 잠시 몇분 동안이라도 그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 보자. 우리의 입장이 아닌 바로 그 상대방의 입장으로 돌아가 보자. 성령님은 그 영혼을 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하시는지를 가르쳐 주신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우리는 남을 쉽사리 정죄하지 않게 되며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며 아버지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축복을 받게 될것이다.
예)우리의 환경은 각자 똑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같은 가족 안에서도 같은 형제 자매로 태어났어도 개인의 상처, 쓴뿌리, 열등감, 수치감 거절감 등이 전혀 다르다.
한 여인을 복음을 전하고자 만났다. 이 여인은 엄마가 정신 지체에게서 태어났고 사랑을 받아보지를 못했다. 내가 이분을 만난 오년 사이에 혈육인 오빠와 여동생도 혈액장애라는 병으로 세상을 떴다. 외로웠던 이 여인은 고등학교 다닐때 한 남성을 알게 되었고 그를 통하여 다섯명의 아이를 낳았다. 삼십대 초반에 이미 다섯명의 엄마가 되었고 그 남편은 가정을 돌보지 않아 이혼을 한 상태였다. 처음 만났을때 그녀는 술 담배를 심하고 하고 밤에도 잘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우리가 이 여인에게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면 그녀가 살아온 인생의 고뇌와 상처를 체험해 보지 않고는 그 한 영혼을 바르게 이해할수도 없고 치유할수도 없으며 그 치유가 되지 않는 한 새로운 생활의 출발에 장애를 받는다.
셋째, 나는 이 기도를 “심장 이식기도” 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기도의 의미는 기도를 할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 이기도의 특징은 과거에 그 사람이 받은 상처 때문에 늘 쓴뿌리가 그를 괴롭히고 자신도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내가 체험하고 느낌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셨고 그를 너무나 사랑하시며 자유주시기를 원하는 그 경지를 체험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성육신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것과 같은 체험이라고 말할수 있다.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벧전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이 기도는 대충 짧게 적당해 하여서는 전혀 체험해 볼 수가 없는 기도이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 같이 상대방과 같이 기도를 통해서 동일하게 그 사람의 입장에서 느끼는 것이다. 그렇게 기도할 때 우리는 그 상대방을 주님의 심장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성령이 인도하여 주신다.
넷째, 뜨거운 사랑이 넘치므로 그 영혼은 살아나고 거듭나며 자유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체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바로 이 차원의 기도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며 놀라워하며 새로운 피조물이 여기저기에서 생기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 뼈다귀가 생기가 들어감으로 살아나는 것을 우리 육안으로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