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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송금하는법

마마킴||조회 7,369

천국에 송금하는법

이 세상에서 태어날 때 무엇을 가지고 태어나는 애기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또 세상을 떠날 때 무엇을 가지고 갈수 있는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또한 우리의 인생은 이 땅에서 영원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결코 부자라고 죽지 않는 불로초를 먹고 살아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땅에서 마치 영원히 살 것 같이 이 땅에서 무엇을 쌓아 놓고 그것을 바라보며 기뻐하려고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앞을 내다보며 노후대책 이후에 사후대책 까지 하는 것이 정상일 것입니다. 현요한장로님은 얼마 전에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세상에서 잘 나가고 세상에서 투자하던 손길을 천국으로 유일하게 송금할 수 있는 길을 그분은 알아냈습니다. 그것은 죽어서는 가지고 가지 못하지만 살아 있을 때 열심히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아 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준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신 것입니다.

마6:19-20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이제 세상을 떠나시고 이곳에서 상속세금 처리문제로 2001 년부터 10 년동안 홀리네이션스에만 헌금(다른곳에도 많이 하셨음) 정산서를 보내달라고 하여 박정화전도사님이 그동안 자료를 가지고 결산을 하여 보냈습니다. 그 헌금 액수는 183,070,000 원이었습니다. 외곽지대에 작은 아파트를 하나 장만할 금액이었습니다. 그러나 장로님은 전에 타던 자가용도 없앴고 아주 검소하게 생활했습니다. 슬기롭게 하늘에 미리 미리 송금을 하셨던 것입니다.

“정말 꾸준히 많이 헌금 하셨네요. 저가 선교한다고 하여 그렇게 계속 꾸준히 헌금 하실분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박정화전도사님이 제게 한 말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홀리네이션스 선교회 이전에 저가 말레이시아나 홍콩에서 선교할 때도 동참하여 그것까지 계산하면 훨씬 더 많은 액수를 하셨을 것입니다. 이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같은 동역자였습니다.

제 기도 수첩 명단에 기록되어 있는 분들 중에서 세상을 떠나면 더 이상 그분의 이름을 그곳에 남기지 않고 볼펜으로 긋습니다. 그러나 현장로님의 이름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또 다른 한분은 천국으로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해 하나님께 사랑을 보내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오늘도 한목사님의 전화를 받았는데 3 월에도 북한에 4 월에도 가셨고 5 월 초에 또 가신다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계속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세상의 종말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고 나 자신도 얼마 남지 않는 시간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 같아 계속 가야되.”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죽은 다음에는 더 이상 할 일이란 존재 하지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주님께 가기 전에 한 명이라도 더 주님을 소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영혼사랑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한 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기뻤습니다. 우리는 기쁨의 근원 자체이신 주님을 소개합니다. 제게 복음을 듣는 분들도 저가주님으로 인하여 정말 항상 기쁘며 행복해 한다고 이야기 하며 그 주님을 받아들입니다. 천국에 가서 기쁨으로 서로 웃으며 만날 수 있는 그 시간을 고대하면서 오늘의 시간과 돈 어떤 것도 아껍지 않습니다.

[요일2: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