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맡기신 가족
렘17:9]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동물의 세계를 보여주는 TV 프로그램에서 개가 강아지를 낳았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강아지를 훔쳐 갔다고 어미개가 우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 아침 뉴스에서는 부부가 게임 중독에 빠져서 자신의 삼개월된 아기를 영양실조로 굶겨 죽였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게임을 하다가 자신의 엄마를 죽이고 게임을 계속 하였다고 하니 개 만도 못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정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죄악성을 보여 줍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라는 안타까움과 주위에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는 부모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맡겨준 자녀에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가 되어 너무 많은 죄를 짓는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국에 결핵 퇴치 운동을 하여 망국병이라는 결핵을 없애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샤워드 홀이 쓴 조선회상과 일제시대 한국에 사역을 못하게 추방된 다음 인도로 가서 쓴 인도회상의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샤워드 홀과 그 아내는 둘다 의사면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느라 인도 같은 지역에서는 서로 떨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샤워드 홀이 쓴 기록에 보면 이렇게 그 상황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는 가운데서 가족이 떨어져 살아야 할때가 가장 힘들지만 그 힘든 것을 서로 줄이기 위해 우리는 더 많은 편지를 주고받았다 라고 기록하면서 그들의 사랑이 여전히 깊어지고 90 세가 넘어서 한국에 같이 초청받아 상을 받고 세상을 떠나 주님곁에 갈 때 까지 서로 사이가 좋았던 것을 읽어보았습니다. 서양선교사님들도 오지에 와서 많은 고생을 하면서도 삼 사대 선교사의 가족으로써 명맥을 이어가는 것은 그들의 자녀가 자신의 부모가 믿는 하나님이 좋은 하나님으로 비취어 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같은 하나님의 종으로써 한국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친 목사님의 글을 보면 어머니의 위독한 상황이라고 하여도 군사 된 자가 어찌 돌아가냐 하고 일을 마치고 돌아오니 어머니의 장례가 이미 끝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 글을 읽고 믿지 않는 친척이나 주위 사람들이 과연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좋으신 하나님으로 보일까 생각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긴 우리 가족 한명 한명은 나의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이고 사랑받고 존중 받아야 하는 귀한 영혼인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우리 가족에게 소훌하고 무관심한다고 하면 그럼으로 인하여 우리 가족이 하나님을 믿지 않게 되는 동기부여를 준다면 우리는 정말 얼마나 회개를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교회의 중진일 을 하던 분이 돌아가셔서 그 장례식에 갔을때 그 가족이 그분으로 인하여 아무도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는 것을 목격할 따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게임중독에 빠져서 자식을 죽인 부부나 종교활동을 한다고 하나님의 사랑은 실천하지 않고 가족이 모두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아름다운 간증문중에 하나가 어떤 목사님의 며느리가 이런 글을 쓴것을 보았습니다. 그 며느리는 시아버지 되는 목사님에게서 예수님의 형상을 보는 것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가족일수록 존중하고 사랑하여야 하는데 가장 예의를 안 지키고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여 수 많은 가족들이 상처를 입는 것을 바라봅니다.
가정이란 우리의 가장 평안하고 격려 받고 쉼을 얻을수 있는 최상의 장소가 되어서 작은 천국을 이루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기도회를 마치고 용인 까지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현중성 장로님을 위하여 기도를 해 드리고 왔습니다. 비록 지금 몸은 편찮으시지만 우리는 감사의 찬양과 경배하는 예배를 같이 드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