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칼럼 목록

예수님께 배우는 제자사랑

마마킴||조회 5,860

예수님께 배우는 제자사랑

예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자세히 묵상해 보면 예수님은 최고의 교육하는 법, 사랑하는 법, 모든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끝까지 사랑한다는 것은 절대로 표기 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오늘은 기도회 후에 정영자집사님 가족을 보러 갔습니다. 지용이도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아침에 호근이에게 우리가 몇시경에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갔건만 호근이는 방한가운데 누워서 눈을 감고 우리 일행이 갔는데도 일어나지를 않았습니다. 감기 걸려서 아파서 못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지난번 갔을때도 똑같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좋은말로 타이르고 깨어서 보람이와 미르와 할머니 이렇게 같이 앉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용이가 호군이에게 “일어나야지.” 하고 같이 깨웠습니다. 나중에 그 집을 나온 다움에 지용이에게 “지용아 너도 내가 집안에 들어가도 한번은 방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한번은 누워서 자면서 눈을 뜨지 않았지?” 라고 했더니 “나는 아파서 안 일어난 것이 아니고 일부러 안 일어난 거예요.”하며 웃는 것입니다. 저가 물었습니다. “아파서 안 일어난 것 하고 일부러 안 일어난 것하고 어떤 것이 더 나쁘지?” 그말을 듣고 지용이가 웃었습니다.

같이 성경을 읽는데 아이들이 조그만 소리로 읽으니까, “자신 있게 읽어봐.” 라고 지용이가 조언을 했습니다. 옆에서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 사랑스럽습니다. 그집을 나와서 지용이집에까지 데려다 주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오늘 호근이네 집은 도배를 새로 하고 가구도 새것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처음 그 가족을 만나서 우리가 가서 도배를 새로 해 주고 새로운 마음으로 온 가족이 출발하라고 장롱과 책상 모든 것을 새로 바꾸어 주고 난후 단지 육개월 만에 아이들은 싸워서 장롱문을 부시고 밖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는 처음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고 사랑받고 보호 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그것이 부족할 때 어떤 아이들은 아주 소극적으로 되어서 대인 기피증이 되는 경우가 있고 다른 한편은 분노가 그렇게 폭발하여서 싸우고 부수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용아, 그렇게 오년이 지나고 이제 육년째 되어서 그 가족을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늘 바라본단다. 그 집에 장례가 났을때도 하나님게서 내가 해외에 갈 예정인데 그 스케쥴 취소시키고 동생 장례를 담당하게 만드시고 얼마 전에 호근이 동생이 팔이 부러졌을 때도 그 집에 엄마는 꼭 전화를 하면 그들을 사랑하고 돕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신단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도 같이 사랑해야지.”

“맞어요.” 우리는 서로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귀한 하나님의 아들이 더 힘 있게 될 것을 믿으면서 말입니다.

오늘 기도모임에 중국 연길에서 선교사님 부부가 방문했습니다. 그분들은 처음 우리 모임에 왔는데 이곳에 오니 살아 있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씩씩이 부대,” “기쁨이 부대”이기 때문입니다. 오래전에 중국을 다녀온 서울 신대원장님이 한족 학생을 한명 우리가 후원해 줄수 있느냐고 부탁을 하여서 그 학생을 우리가 돕기로 하였습니다.

더 감사하고 기쁜 것은 그렇게 많은 학생들을 이곳으로 보내 주시고 또한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일을 계속 하여서 우리가 이 많은 학생들을 후원할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하신일입니다.

오늘 기도모임에 유정자매도 어제 하루에 마태복음을 다 읽었다고 하며 밝은 미소를 보여 주었습니다. 저는 그 미소를 보면 같이 행복해 집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기에 우리도 오래 참고 오래 사랑하며 함께 걸어가다 보면 서로 사랑하라는 그 성경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조금씩 배우게 될것을 생각하며 우리 마음은 설레입니다.

예수님께 배우는 제자사랑 | 홀리네이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