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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마마킴||조회 6,610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왕상17:9-16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 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수요일 오전에 북한에 다니시는 목사님 생각이 나게 하시더니 성령님께서 목사님께 후원금을 보내야 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즉시 정은실집사님께 우리가 추수감사절 행사비로 주신 헌금과 전주에 오백만원을 주신 헌금에 이십 퍼센트를 나누지 않았기에 이백만원을 목사님께 보내자고 하였습니다. 바로 송금을 해 드렸다고 연락을 해 드렸습니다. 한목사님 선교헌금을 관리하시는 임사모님이 목사님께서는 이달 말에 다시 복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여 때맞추어 필요한 돈을 마련하게 되어 정확한 시간에 쓰임 받게 되어 같이 기뻐했습니다.

그날 오후에 저가 모르는 전화번호가 휴대폰에 찍혀 있었습니다. 그 번호의 주인은 어제 제게 전화를 또 했습니다. 그 번호는 어느 회사의 복지재단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전화 거신 분은 임사모님의 소개로 전화를 했다고 설명하시며 금년 년말에 복지재단에 남은 돈이 좀 있는데 우리를 돕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가 감사하면서 더 필요한 곳이 있을 터인데 다른 곳을 도와주시라고 말씀드리니 아니라고 우리를 꼭 돕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필요한 물건으로 구입해 줄 터인데 필요한 품목을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에게 해 줄수 있는 금액이 오백만원까지 라고 하여서 저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쉼터가 곧 완성이 되면 그 안에 필요한 모든 물건이 채워 질수 있는 충분한 금액이었습니다. 이미 필요한 다른 것들은 채워졌습니다.

저는 임사모님이 그분에게 부탁을 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사모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사모님말씀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사모님은 정확하게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이야기였습니다. 왜냐하면 그곳도 우리에게 나눔을 같이 받는 곳에서 우리를 도우라고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사모님은 이 복지재단에 담당자를 만날 때 마다 우리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성령님은 그분을 감동시키셨고 쉼터가 완성되고 난후 필요한 것을 직접 채우시는 작업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본문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먼저 마지막 남은 가루로 떡을 만들어 엘리야에게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 원리는 제 마음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습니다. 사렙다과부는 이 마지막 먹고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서 하나님께서 건져주시기 위해 그 마지막 남은 것을 심게 하신 것입니다.

심지 않고는 거둘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감동스럽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늘 큰소리로 외칩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여행은 너무나 즐거워요.” “주님과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풍성해요.”

우리가 이백만원을 심고 오백만원을 추수한 것입니다. 이것이 풍성의 비밀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민감하게 들을 수 있을 때 우리는 많은 즐거운 경험을 합니다.

영혼 추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가 우리 집에 키우는 강아지를 위하여 한 달에 한 번씩 동물병원에 가서 사료를 사옵니다. 그러기에 이 수의사분과 한 달에 한번은 꼭 만나게 됩니다. 어제는 이 수의사분과 그분의 아내 되시는 분이 제게 먼저 주님을 알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제게 책을 한권 드렸더니 그 책을 읽고 관심이 많아졌다고 하며 특히 아내 되시는 분은 제게 남편도 같은 마음이 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두 분이 같이 있는데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제가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아도 상대방이 먼저 갈급해 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다음에 같이 식사를 하며 주님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내일 영국에 조선족교회를 사역하고 계시는 우리 파송선교사 고석만 백경아선교사님이 사역하는 곳을 방문하여 이달 말에 돌아오게 되겠습니다. 이 칼럼을 읽으시는 분들이 왜 칼럼이 올라오지 않나 궁금해 할까봐 제 일정을 말씀드립니다. 그곳에서 다른 두군데 한인교회에서도 말씀을 나눌 예정입니다. 혹시 기억나시면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나타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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