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어떻게 전달하는가?
우리 토요 새벽에는 정말 다양한 계층들이 모입니다. 처음에는 우리 신학생들 위주로 신앙훈련을 중점을 두었는데 지금은 외국인들은 삼분의 일, 한국인이 삼분의 이가 되었습니다. 그분들의 수준이 참으로 다양한 게층이 모입니다. 전임 목회자(전도사님, 목사님), 사업에 종사하는 사업가, 의사. 식당 하시는 분, 일반 직장인들이 모입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불신자, 초신자에서 아주 성숙한 신앙의 인격을 갖추고 성경을 꽤뚫어 보이는 분들입니다. 거리도 아주 먼 곳에도 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다가 우리는 두 시간을 성경공부와 기도를 하기에 교회 예배 한 시간도 대부분 지루해 하는데 앉는 자리도 불편한곳에서 두 시간을 앉아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를 하나 이렇게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한다면 참 힘든일 일 것입니다. 보통 성경 공부 반은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누어서 준비를 하지요. 게다가 저는 신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일반 평신도일뿐이지요.
저는 그곳에서 앉아 있는 분들과 같이 한명의 참관자로 있으면서 성령이 하시는 것을 보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두시간 동안 무릎을 꾾고 있습니다. 무릎을 꾾고 있으면 참 행복합니다. 어차피 저가 아는 것이 없기에 철저히 성령님께 부탁드립니다.
항상 성령이 하시는 일을 보고 놀라곤 합니다. 저는 만나는 사람들마다 전도를 늘 하기에 저가 가는 곳에는 늘 주님 자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때 항상 들으시는 우리 아버지의 사랑과 신실하심에 놀랍니다.
지난주에 처음 토요일에 참석한 부부는 다음날 교회에 나왔고 어제는 제 머리를 잘러 주는 미용사 민선생님이 왔습니다. 저는 그분이 제 머리를 자를 때 열심히 그분에게 주님을 자랑하고 또 자랑합니다. 연속 쉬지 않고 만날 때 마다 하는 이야기지요. 재미있는 것은 그 이야기를 궁금해 하며 듣는 것입니다. 그 미용실에 같은 일을 하시는 미용사분이 오셔서 그분이 출석하시는 교회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가 미용실에 갈 때 그분은 어떻게 믿음을 가질수 있는지에 관한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그분께 성경을 읽을 것을 권했더니 성경을 읽었는데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토요일 모임에 오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에 말씀드렸는데 금요일에 그분이 전화를 해서 토요일에 가고 싶으니 장소를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그분이 목사님도 계시는 그곳에 참석을 하고 가셨습니다.
밤에 문자메세지가 전화에 떴습니다. “오늘 너무 은혜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 번호가 누구의 것인지 몰라서 “누구시죠?” 라고 물었더니 바라 그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오시겠다는 것입니다.
어제 두분 더 새로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두뿐다 뜨겁게 기도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중 남자분 한분은 기업에 높은 분이신데 모두 자리를 떠난 다음에 목사님이 제게 그분을 기도 해 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죄송해서 “목사님이 하세요” 라고 했더니 목사님은 이미 우리 기도회가 마칠 때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셨으니 제게 하라고 자꾸 말씀하셔서 죄송한 마음으로 그분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무릎을 꾾고 기도를 받으시던 그분이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그분에게 덮치시니 그만 그곳에 쓰러지셨습니다. 한동안 방석을 깔고 누우신 다음에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셨습니다.
우리는 매번 생명되신 주님이 임재하실 때 나타나는 영광을 보며 놀라며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더 주님을 닮기를 원합니다.
“생명 되신 주님”이 우리 마음에 계시면 사람들은 생명을 갖고 싶어서 주님을 찾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이 되면 목말라 하는 영혼들에게 뜨거운 사랑이 넘칩니다. 그것은 우리 본성의 마음이 아닙니다.
이십사시간 오직 주님 생각과 사랑으로 우리는 자고 일어섭니다. 주님은 우리의 전부입니다. 이제 곧 외국인들을 태우러 나갈시간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우리의 멘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