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려면
“성경책은 당신을 죄로부터 보호해 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당신을 성경책으로 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을 것입니다.” 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성경을 선물로 받은 후 성경을 탐독하게 되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만일 성경책 위에 먼지가 뽀얗게 내려 앉아 있다면 당신은 현재 곧 정결하지 못한 삶으로 치닫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함으로써 그 말씀이 당신을 점점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 나가든지 아니면 당신이 육신의 죄악 속에 빠져 있음으로써 세상이 당신을 세상의 틀에 맞추어 가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조금 성경을 읽고 성경에 관한 책만 읽는다면 결코 영성있는 생활을 기대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모임에서 성경공부에서 배우는 것은 그것을 배움으로 스스로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닮기 위한 것이지 공부 자체에 참석하고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현대인들은 컴퓨터나 TV에는 익숙해지고 읽는것은 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우리 실생활에 어떤 유익이 있는지를 잘 모릅니다. “성경에 얻을 것이 없어요”라고 불평하는 것은 성경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평가입니다.
시19: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이런 사람들은 성경을 대할 때 아무리 먹어도 늘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해매입니다. 늘 잔치상을 대하듯 말씀을 대하기 때문이다.
벧전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어떤 사람은 지식이 자라나 영성이 자라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은 호기심을 위해서 쓰여 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모습을 담아가도록 하기 위해 쓰여 있습니다. 말씀을 떠난 성장은 없습니다.
성경의 긍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는 말씀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더 유용한 방도에 사용하시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일에 청년들 집회에 특강을 하러 가기 위해 오후 예배를 그곳에서 드렸습니다. 저는 경건의 시간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목회자이던 평신도 이던 선교사이던 기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마음으로 읽는 사람은 그리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청년들에게 경건의 훈련을 이야기 하려고 생각한 것이 어떤 간증이나 일시적인 경험 현상 등을 추구할 필요가 없이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때 저절로 사람들이 체험하지 못하는 기적은 상식처럼 따라 오던 것을 기억하며 성경을 읽기 시작한 인생의 첫 번째 시간을 기억해 보았습니다.
그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저가 젊었을때 다녔던 교회가 큰 교회여서 여전도회회장을 34 살 때 갑자기 맡았을 때 회원심방을 하면 회장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예수를 믿었지만 성경을 구체적으로 꾸준히 읽어본 적이 없기에 상대방에게 맞는 성경구절이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꼭 필요에 의해서 일년에 오독씩 몇 년을 하고 다음에는 쓰면서 읽다보니 28 년이 지났고 성경은 시편 기자고백처럼 그 말씀은 삶의 등불이고 꿀송이 보다 달은 귀한 삶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그 말씀이 제 사고를 세상적인 사고가 아니고 믿음의 사고로 바꾸어 주었고 믿음의 사고는 어떤 상황에도 믿음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되었으므로 마음을 지킬 수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현실의 상황을 보는 것이 아니고 그 상황을 뛰어 넘어 동행하는 전지 진능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린 것입니다.
또한 홍콩에서 선교사역을 시작 하기전 저는 늘 목마르고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신앙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 않고 늘 주님과 깊은 교제 가운데 있기에 인생의 풍랑이 보이지 않고 그 앞에 계시는 주님이 보이나 그 길을 찾고자 하는 강렬한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때 성령이 가르쳐 주신 것이 매일 기도와 성경읽기를 하는 동량의 시간을 투자하라고 가르쳐 주신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많은 시간이 흘렀고 지금 단풍이 들어있는 그 시간과 같이 제 삶의 시간도 60 세가 넘어 말씀을 그렇게 읽고 기도할 때도 그 말씀에 근거한 기도를 할때 우리는 주님과 함께 주님의 임재 속에서 기뻐하며 승리하는 시간들을 가질수가 있었으며 그런 삶을 살수 있게 해 주신 주님이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손에서 띠지 않을때 인스단트 시대에 인스단트 음식먹듯이 하는 정도의 큐티가 아니고 예수를 깊이 생각하며 그 음성을 들으며 살아갈 때 우리의 마음을 지킬수가 있을것입니다.
청년 집회를 마치고 돌아와서 청년회회장에게서 문자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한국에 예수님이 풍성한 삶을 주시려 왔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는 것입니다. 그날 해답을 얻었다고 합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기를 위해 오셨다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첫 단계에서 들어온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약속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저는 그 풍성한 삶이 늘 궁금하였고 어떻게 사는 것이 풍성한 것이냐고 알고 싶었는데 저는 나름대로 이렇게 정의 하였습니다. 성경에 쓰인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항상 근심하는자 같으나 기뻐하며 살며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할수 있고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라는것.!!! “주님 한분이 우리 삶에 계시면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자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이렇게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