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임하시면
이제는 날이 많이 짧아져서 청원이나 홍천에 직장예배에 가려면 새벽에 아주 캄캄합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우리 같은 사람을 그런 직장에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만도 감사해서 오늘도 강원도 홍천길을 달려갔다 왔습니다.
홍천에 산돌식품에 사장님은 참 순수하신분이십니다. 불경기로 인하여 경영이 어려운 상태에서 어떤 말씀이 가장 그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인가를 기도하며 성령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장시간을 달려 간 확실한 목적을 이루고 와야 된다는 생각에도 기도하며 간구하였을 때 오늘은 25 분 말씀을 전하고 오분 기도하는 기존의 패턴을 버렸습니다.
우리는 세상적인 모든 것을 뒤로 미루고 충분한 말씀을 나누고 같이 기도의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늘은 진정 주님을 만나고 싶은 분들만 앞으로 나와서 같이 기도의 시간을 갖자고 했더니 사장님과 사장님 동생 그리고 그곳에도 있는 필리핀 노동자 여섯명이 나왔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말씀을 전하면서 경건한것이 기도응답의 비결이기에 죄된 우리의 모든 행실을 회개하고 기도하자고 했더니 그들은 앞으로 뛰어나오면서부터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자매들은 눈화장까지 한 얼굴을 개의치 않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장님은 앞에 서서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에 방언을 받은 적이 있지만 그후 잊어 버렸다고 하더니 같이 손을 잡자 마자 방언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렇게 방언으로 한참을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저녁에 사장님은 제게 “참으로 감동 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성령은 오랫동안 말로 해서 안되는 것을 단번에 가르쳐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영안을 열어서 부르신 부름의 소망을 가르쳐 주고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니다.
몇 주 전에 강력한 성령세례를 체험한 며느리는 저녁에 같이 만났을 때 제게 이런 고백을 해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몇 년동안 만날 때 마다 가르쳐 주고 해 주었던 이야기가 그렇게 마음깊이 와 닿지 않다가 성령세례를 받고 나서는 그 들었던 이야기 모두가 생각나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신앙서적과 하나님 말씀을 읽으면 그렇게 눈물이 날수가 없어요.” 라고 이야기 해 주는것입니다. 자신도 그런 책을 읽으며 변화가 된 모습이 놀라워 진다는 것입니다.
내일부터는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에 참석을 하기로 하였다고 해서 저는 너무 기뼜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으면 우리는 영이 하나가 되고 목적이 하나가 되고 주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참으로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보는것을 기뻐합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말슴을 떠 올랐습니다.
요14:25-26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