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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공급자이신 하나님(3)

마마킴||조회 6,187

*쉼터 이야기*

쉼터에는 40~60 명이 항상 살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무료로 숙식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 갈수 있는 자기 집과 같은 곳입니다.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 후에 쉴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고 직업을 잃었을 때도 오갈데 없는 이들에게 언제든지 무료로 묵을 수 있는 집입니다. 이 장소가 있었기에 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수가 있었고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수가 있기도 하는 장소입니다.

이들을 위하여 시장을 보는 일은 대단히 힘든 봉사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물량을 구입하는것이 들고 내리고 해야 하기 때문에 중노동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윤권사님이 하였고 지금은 장집사님이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정도는 대량의 식품을 구입해서 실고 나르는 일들이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아니면 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우리 쉼터에서 쓰는 난방비나 전기세 물세 외에 가장 많이 차지 하는 것은 식품비입니다. 이 쉼터도 역시 주님께서 직접 운영을 하시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어느날 정말 마트에 가서 식품을 구입할 돈이 없는 날이었습니다. 그날 마트에 가서 음식을 사와야 하는데 아침에 전혀 모르는 분이 전화를 했습니다. 그 권사님은 일산에서도 먼곳에 사는 분으로 자신의 교회 여전도회에서 이번 달에는 외국인 노동자를 돕기로 하여 외국인 노동자 선교회도 많은 곳이 있는데 어느 곳을 도와야 할지 몰라서 국동방송에 전화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제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었다고 자신의 소새를 하였습니다.

저는 극동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었으며 어떻게 제 휴대폰 번호를 아는지는 지금도 궁금한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 쉼터의 위치를 물어서 그 여전도회 몇분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만난 후에 그분들이 전달해 준 액수는 우리가 마트에 갈 때 쓰는 정확한 액수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윤권사님과 저는 웃었습니다. “오늘도 정확하게 보내 주셨군요 주님.” 이런 의미의 웃음이었습니다.

한번은 외국인들이 많이 몰려와서 쉼터에 이부자리가 모자라서 윤권사님과 함께 동대문 시장으로 갈려고 차에 시동을 켰습니다. 그때 어느 병원에 계시는 원목 되시는 목사님이 전화를 했습니다. “그냥 안부 전화 했는데요 거기 혹시 덮는 것 필요하세요?” 하시는것입니다.

“네 지금 동대문에 사러 가려고 했는데요.” 그 말을 듣고 바로 담요 13 장을 실어왔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쉼터는 언제나 간판을 부치치 않아서 그냥 지나가는 사람은 그곳이 어떤 곳인지 잘 모릅니다. 하루는 어느 외국인이 보통 집으로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서울 모교회를 다니시는 분이 따러 들어왔습니다. 그분은 외국인을 위한 헌금과 과일을 주셨습니다. 마치 까마귀가 엘리야를 먹이듯이 말입니다.

이제 곧 완공될 쉼터를 지금 건축 중이지만 여태껏 처음에는 세를 들어있었고 지금은 삼위교회와 같이 임시 건물에 있습니다.

이 쉼터장소를 준비할 때도 하나님은 너무나 정확하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보다 넘치게 하셨습니다. 이 쉼터를 얻는 것은 돈의 문제를 떠나서도 아주 힘든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저가 외국인들과 한국 사람들 사이에 생기는 일들을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예배드리는 곳과 쉼터를 아파트형 공장 깨끗한 곳에 장소를 사려고 했습니다. 그곳은 아주 깨끗하였고 분양을 하려는 참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박윤태집사님은 같이 시작을 하였기에 저희 남편과 집사님과 그곳에 가서 알아보았지만 어떤 사정으로 전체 분양이 차일피일 미루고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상황이 급해서 빨리 장소가 정해져야 하는데 진행이 되지 않았고 결국 그곳은 생각만 하였다가 사지 않게 되었습니다. 후에 외국인들과 쉼터 운영을 긴 세월 동안 하면서 느낀 것이 만일 그런 장소에 쉼터를 얻었으면 그 장소가 우리 소유라도 한국사람들은 모두 들고 일어나서 우리는 내 쫗았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는 그것을 못 얻어서 왜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을 하지 않으시나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아시기 때문에 가장 최선의 것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첫 번 쉼터를 얻을때도 우리가 예배를 마치고 의료 서비스를 쉼터에서 받기 때문에 이동이 아주 단거리에 있어야 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인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사는 쉼터를 주는 것을 절대 꺼려 했고 옆에 한국인들이 이웃이면 불평하여서 우리는 견딜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 바로 삼위교회 앞에 있는 건물에 쉼터를 마련하여 주셔서 예배 후에 계단만 올라가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얼마나 많은 아픈 사람들과 갈곳없는 사람들이 쉼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한번은 한국에 돈을 번다는 설레는 꿈을 가지고 필리핀에서 세 명의 이십대 초반의 아가씨들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슬프게도 이들을 초청하여 비자를 받게 한 그 공장이 문을 닫아서 이 낯선 땅에 당장 갈 데가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법무부 고용센터에서는 우리 쉼터에 전화를 해서 이들을 부탁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자매들을 데려 와서 재웠고 너무나 놀라있는 그들에게 같은 나라 사람인 에디슨이 방문하여 모든 설명을 하고 그들을 안심 시켰습니다. 쉼터에 잠시 머무면서 더 좋은 공장에 고용센터를 통하여 여유를 가지고 알아보고 그곳에 직업을 찾아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외국인들이 불어나서 장소가 더 필요하면 그만큼 장소를 더 넓혀 주셨습니다. 여자들과 같이 한 층에 살수가 없을 정도로 늘어나자 한 층을 더 얻을수 있게 하셨고 바로 그 옆에 또 장소를 마련해 주셨고 이렇게 한 번도 궁핍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학생들이 오기 시작하여 부부 학생도 오기 시작하자 부부를 위한 공간도 필요했습니다. 그러면 자그마하지만 따로 부부들이 쓸 수 있는 공간을 얻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때를 맞춰 주신 것입니다.

지금 장소로 옮겨 왔을때 수리비가 교회에서 많이 지불되었습니다. 우리는 천만 원이라도 함께 내기 위하여 따로 비축을 해 놓았습니다. 바로 그때 긴급 도와야 할 곳을 하나님께서 연결을 시키셨습니다. 그 천만원에 이백만원이 더 필요한 천 이백만원을 먼저 도우라는 말씀을 하셔서 우리는 즉시 순종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천 이백만월 가장 긴급한 세곳에 나눔을 하게 하신후 바로 이틀만에 천만원을 또 마련하여 수리비를 드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서 순종하다보면 우리만 풍성해 지는 것이 아니고 함께 더불어 풍성해 지는 체험을 늘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하나님께 대한 절대 믿음만이 순종을 할 수가 있는데 반복되는 체험 속에서 우리는 기꺼이 하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며 따라 갈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선교헌금의 20% 이상을 나누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어떤 때는 전액을 넘치도록 나누라고 하십니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계산을 하면 아버지께서도 그렇게 하시고 우리가 계산 하지 않으면 아버지도 헤아리지 않고 넘치도록 하신다는 약속을 언제나 보여주셨습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눅 8:39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마 10:8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거저 받았고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면 순종만 있을 뿐입니다. 어떤 때는 외국에서 수고하시던 선교사님이 방문을 하였는데 그분에게 얼마를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액수는 우리가 가진 돈의 거의 다였습니다. 역시 순종을 하였고 그분께 전달하자마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주셨습니다.

얼마전 몽골에서 만난 깐숙씨는 뇌출혈로 잠시 사업차 한국에 왔다가 길에서 쓰러진 경우였고 그때 그의 병원비도 550 만원이었습니다. 그날도 우리 지출이 반드시 나가야 할 액수가 1300 만원이었을때 그의 생명을 먼저 건지기 위해 병원비 전액을 지불하였고 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몽골에 가서 전혀 생각지도 않게 그가 15 인승 봉고차를 몰고 온가족이 나왔을 때 깜짝 놀랐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순종했던 것이 감격스러웠습니다. 더 기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의 병원배를 지출하여도 우리 지출도 전혀 차질이 없이 다 할 수가 있던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아랍권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은 처음 만남을 가진후 우리에게 백만원을 헌금하라고 하는 음성을 듣고 그분이 목사 안수식에 받은 선물 전액을 우리에게 보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사역을 하는것을 알지만 선교사를 후원하는지는 모르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몇 년동안 우리가 그분을 후원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입니다.

쉼터에서 여러 명아 숙식을 하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돌발적으로 많이 생깁니다.

밤중에 잠을 자는데 그 자는 모습이 이상하다고 옆에 사람이 박정화 전도사님과 윤권사님께 연락을 해서 밤 12 시에 뇌출혈로 쓰러진 중국인 유종씨 같은 경우는 즉시 병원으로 실고 갔고 수술로 들어가서 그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그뿐 아니라 뇌출혈 환자들은 보통 수술후 제대로 거동을 못하는데 하나님의 집에 있기 때문에 그는 지금도 멀쩡하게 노동을 합니다. 갑자기 이런 돌발사가 생겨서 그에게 600 만원의 입원비가 들었습니다.

더 신나는 것은 그런 필요에 맞추어서 아버지의 공급이 있기에 이런 어떤 경우에도 병원에 가서 며칠만 기다려 달리던지 애걸을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왕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면 너도 나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고 그 자녀가 됨으로써 누리는 풍성을 일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성경에는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엡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도 이 특권을 모르면 누릴 수가 없고 어떻게 해야 아버지께서 풍성을 누리게 하는지 그 말씀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우리는 늘 허덕이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몇 명밖에 안되는 서너명의 가족걱정만 하다가 일생을 마칠 것입니다.

이런 예를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실화인데 미국의 대 경제 공항 시기에 한 농부는 계속 빚을 져야 하고 어렵게 하루하루를 연명했습니다. 아주 고달픈 삶을 살고 있었는데 그의 농장에 석유가 매장 되어 있는 것 같다고 석유 회사에서 그 땅을 파 보아도 되겠느냐고 하였습니다. 어짜피 그 농부에게는 힘든 상황이기에 그것을 허락했습니다.

그 석유회사는 땅을 파기 시작하였고 곧 바로 석유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난한 농부는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미 그 소유를 하고 있었으나 모르기 때문에 억만장자가 가난하게 살았던 것입니다.

아버지의 집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아바지는 그 기업의 풍성이 무엇인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히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