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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계시매

마마킴||조회 7,260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계시매

[행11: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어제 지호어머니가 함께 교회에 오셔서 등록을 하셨습니다. 전날 저가 “잘 생긴 두 아드님과 함께 교회 가기 위해 모시러 가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알겠습니다.” 라고 선선히 말씀하셨습니다. 지난주부터 다음 주에는 교회에 오시겠다고 약속을 하여 이번 주에는 집중기도를 우리 모두 다 하였습니다. 우리교회는 새로 등록한 분들에게 꽃 한송이 선물과 성경책을 앞에 나와서 드리는데 거부감이 없이 다 받으셨습니다.

금년 2 월말에 지호가 등록을 하였고 두 달 후에는 지호 형인 지용이가 그리고 네달이 지난 후에는 엄마가 이렇게 가족이 한명씩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보는 것은 너무나 기쁘고 가슴이 벅차 는 일입니다. 이렇게 한명씩 방콕에서 가족이 모두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대상들을 불가능하다고 쉽게 포기하지만 사람은 할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도훈련이나 전도세미나를 할때 주로 어떻게 말을 전하고 어떻게 대답을 하는 것인가를 가르치고 배웠습니다. 사실은 그렇게 말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을 전하시기 위하여 그 외아들 우리 주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목숨까지도 주시면서 십자가에서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롬5:5-8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한 영혼이 사랑을 느끼는 순간 그 영혼은 그리스도께 걸어 나옵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전하는 통로 일뿐입니다.

한 사람의 심령 속에 생명 되시는 주님의 빛이 들어가면 그 사람은 생기가 돌아오며 살아나고 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 그 자족이 살아나고 주위에 사람들이 살아납니다. 그것을 보는 우리들은 주님이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해매이다가 그 잃은 양을 안고 기뻐하시는 심정을 느껴보는 순간들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몽골 갔다 온지 한 달 만에 어뜨마가 학생신분으로 왔습니다. 어뜨마는 우리 선교회에 19 번째 학생이기도 합니다. 금년에도 학생이 세명이 늘었습니다. 학생이 한명씩 늘때 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더 풍성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채워 주시기에 우리는 항상 이렇게 외칠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언니 바이라가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입원을 한뒤 언니가 쉼터에 있을 동안에 병간호를 위해서 삼개월동안 왔던 어뜨마는 그것을 계기로 우리 선교회와 만나게 되었고 삼개월 왔던 사람이 삼년의 신대원의 코스를 공부하기 위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언니 바이라는 동생이 온것을 보고 좋아서 싱글벙글합니다. 물론 언니는 이제 다리가 다 낳아서 정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뜨마는 몽골에서 한국어를 전공하여서 바로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다른 대학원에서 이렇게 진행하면 이런 짧은 시간에 오기가 힘든데 서울신대원에서 교수님들을 빨리 소집하여 회의를 통과시켜서 입학허가서를 빨리 해 줌으로 9 월 학기부터 공부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라선교사님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트르에서 어뜨마는 시골에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가 될것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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