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는것
골4:3-4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는 것“ 이것이 바로 전도가 아니겠습니까? 과연 그리스도의 비밀이란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어두움에서 헤매는 우리가 빛을 찾아 기쁨이 넘치는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이 아니겠습니까?
인간 세상에 생기는 모든 슬프고 괴롭고 두렵고 밉고 갈등하는 이러한 일들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그분으로 꽉 차 있지 않고 이물질이 있는 만큼 우리는 이 땅에서 하늘의 비밀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분으로 우리 심령에 가득찰 때 이 땅에서도 하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볼수 있게 됩니다.
지난 화요일에 지호를 내려주고 돌아서서 집에 도착할 때쯤 지호가 전화가 왔습니다. 식혜를 엄마가 만들어서 제가 좋아하는지 묻고는 “식혜를 한통 갔다 드리라고 했어요” 하는것입니다. 저는 좋아하지만 지호가 그것을 들고 오는 것은 고생시키니까 저가 다음에 차를 가지고 가서 가지고 온다고 하였습니다. 목요일 날 지호를 내려주고 식혜를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엄마가 사흘이나 지난 것을 가지고 간다고 뭐라고 하셨는데 그냥 가지고 내려왔다고 하며 지호가 웃었습니다. 식혜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지호어머니가 예수믿기 위하여 기도 하고 있었기에 마음 문이 열린 것을 확인할 수 있기에 더 맛있었습니다.
주일날 아침 지용이와 지호를 태우러 가서 식혜를 담았던 통을 가지고 벨을 눌르니 지호 어머니가 나오셨습니다. 같이 교회에 가자고 하니 와우 다음 주부터는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럴때 저희 마음은 너무나 벅찹니다. 주님이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을때 기뻐하시는것을 생각하면서 기뻐합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치과 이민희선생님이 전화를 했습니다.
지호 어머니가 너무나 부드러운 목소리로 “ 지용이 치료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지호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우리 주님의 손길을 모든 사람들이 느낄 때 사람들은 빛과 사랑이 넘치는 천국의 맛을 보게 됩니다.
십 개월이 넘게 교통사고로 꺼어 나지 못하는 남편을 돌보고 있는 정정아 집사님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얼마나 남편을 사랑하고 섬기는지 그 모습이 귀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우리 선교회 지체들은 같이 수시로 찾아가서 기도하고 격려하는데 때로는 계속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상황이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다가 지치고 실망스러워 하는 것을 봅니다. 그분을 격려하기 위하여 하루에 한번은 전화로 혹은 문자로 격려하는데 오늘는 제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권사님, 그 선교회 사람들은 모두 사랑이 많아요. 윤권사님은 집에 음식이 그리울 것이라고 하면서 된장찌개랑 끓여다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라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들을 본인들한테 듣는 경우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입으로 우리 지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나 기쁩니다. 지난번 지호 아빠가 입원했을 때도 지호가 우리 지체중에 한분이 오셔서 삼십만원을 주고 가신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또 문화상품권을 주셨다는 이야기도 들려 주었습니다.
[롬14:18]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사랑보다 더 큰 능력은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보여주신 모법이십니다. 우리는 오늘 청원까지 가서 송학식품 공장에서 말씀을 전하였고 돌아와서 여호수아 가정과 마리나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사랑의 경주, 믿음의 경주를 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