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출발한 사람들
오늘 처음으로 그동안 찬양 연습을 했던 성환이, 지호, 지용이, 소희 가 송학식품 예배시에 특송을 했습니다. “감사해요 깨 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걸...” 이제 이들은 방콕에서 소망구 행복동으로 이사왔습니다. 방콕은 사람을 패패하게 만듭니다. 사람이 오랫동안 방콕하다 보면 자신감도 사라지고 두려움으로 가득차고 부정적인 사람으로 변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천성은 변화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천성이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거듭난다고 합니다. 지호는 어제 위글스워스의 책을 주었더니 어제 밤에 모두 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벽에 두 시간을 자고 오늘 약속시간을 맞추어서 나왔습니다. 새벽 다섯시에도 저가 태우러 가면 약속을 지킵니다. 전에 열두시 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지 않던 모습이라고는 전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성환이가 아빠 조집사님은 전에 신장을 앓고 하나님이 고쳐 주신후 전과 비교해서 오히려 건강해 지셨다고 제게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에는 말수도 없으셨는데 지금은 호수 공원에 가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이야기 하면 몇 시간씩 이야기를 나누신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주일날 교회에 오셔서 교회에서 식사를 하지 않으시고 교인들과 잘 교제도 나누지 않으시고 예배 끝나자마자 금방 가셨었는데 지금은 줄을 서서 국수 한그릇을 받으셔서 식사 하시고 웃으시며 대화도 나누십니다.
예배를 마치고 우리는 호수 공원에서 같이 걸으며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나 기모모임에서 나누지 못하는 여러 가지 대화들을 나누었습니다. 지호는 호수공원을 옆에 두고도 이렇게 전체를 걸어 본적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같이 김밥도 먹으면서 많은 대화들을 나누었습니다.
복음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회복시키시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그리스도 안에 들어올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프로그램이나 가르침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하는 자신들이 주님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잘 전하지를 못합니다.
오늘 한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기복이 심한 신앙을 가진 분들에 대한 우려를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늘 말씀을 먹는 것을 생활화 하는 것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도도 믿고 구하면 즉시 산은 바다로 던져지는데 사실은 믿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태산 준령속에서 해매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짓는 죄는 “불신이라는 죄” 라는것을 잘 모릅니다.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제자 훈련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성경을 늘 사랑하고 읽는 것이 생활화하는 것을 잘 못합니다. 부분만 배우고는 그 말씀을 늘 사모하고 읽지 못하기에 믿음은 언제나 제자리 걸음입니다. 성령의 기름부름을 강조해도 주님 안에서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기에 신앙의 기복은 늘 있습니다. “주님이 당신의 전부 이기 전에는 당신은 주님을 아는 것이 아니다” 라고 쓴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자신이 주님을 기쁘게 영화롭게 해드리고 싶은 열정으로 가득찰 때 우리는 이땅에서 그분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늘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