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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시는 자신감

마마킴||조회 7,438

주님이 주시는 자신감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어제는 우리 사둔댁에 초등하교 3 학년 예쁜 어린 딸이 식당에게 제게 진지하게 질문을 했습니다.

“정확한 직업이 뭐예요? 우리 외할머니 댁에 가니까 ‘마마킴”이라는 책이 있는것 봤어요.“ 하는 것입니다. 상당히 궁금해 하는 것이 귀엽기도 하여서 주위 사람들이 모두 웃었습니다.

그 땰의 엄마는 “돈을 버는 것보다 아주 중요한 일을 하셔.” 라고 대답을 대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어린 딸은 아직도 궁금증이 시원한 게 풀린 것 같지 않은 표정이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한단다.” 저가 그렇게 간단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 해 줌으로써 사람을 살리는 일인데 아직 교회에 다니지 않는 그 어린 딸이 이해하기가 너무 힘든 것 같아서 그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정말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매일 보는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일을 시켜 주신 주님이 그저 감사하기만 합니다.

지호가 검정고시에 합격을 한 것을 저가 자세히 그 과정을 물어보았습니다. 지호는 고등학교 일학년까지 공부하고 학교를 안 다녔으니까 학교를 안다닌지 7 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간에 군대로 갔다 와서 공부하고 멀리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일 학년때 그만 두었지만 전에도 중학교 때도 초등 학교때도 공부를 열심히 한 적이 없다고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털어 놓았습니다.

고등하교 검정고시는 봐야 되지 않느냐고 엄마가 걱정하시기도 하고 전에도 접수를 한번 한적이 있지만 시험을 보지 않고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번에는 한 달 전부터 접수를 했지만 오랫동안 공부를 하지 않아서 공부가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시험 날자를 앞두고 17 일전에 아버지가 명지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저가 기도를 하는데 “지호는 검정고시를 한 번에 붙개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주위 친구들은 이번에 그 정도 공부해도 될것 같지가 않으니까 다음 기회를 보라고 농담을 하였습니다.

그 기도소리를 듣고 “아이쿠, 권사님은 내가 합격하는 것을 믿고 계시구나.” 싶어서 그날부터 하루 두 시간씩 막 울면서 기도하고 하나님께 매달리고 공부도 하지만 성경도 열심히 읽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공부가 급한데 성경 읽느냐고 희셨지만 하나님께만 매달리는 마음으로 딱 17 일의 노력을 헌것입니다. 그 기도를 들으시고 지호에게 합격의 영광을 주신것입니다.

지호는 이제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바로 빌립보서의 말씀대로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것입니다. 저는 지호에게 검정고시 불때 우리 하나부터 해결하자고 했는데 첫 단계가 성공입니다. 다음 가는 길도 주님과 함께 하면 능히 이길 것을 보장합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사람은 아무것이나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이 생기면 특별히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면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저는 너무 기쁩니다. 이 경이로운 현장에 불러주셔서 주님이 사람을 살리시는 것을 보는것이 제가 누리는 행복이며 특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