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와 질병과의 관계
“교회는 복음을 전파하는곳이지 구제나 복지 같은 것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몽골에 가서 몇몇 한국선교사들을 만나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명은 다음과 같은 자신의 소견을 우리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우리는 이 가난한 나라에서 구제 같은 것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는 몽골에서 상류충만 약 이백 명이 모이고 자가용이 열 다섯 대 이상 교회 마당앞에 서 있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의 방법과는 좀 거리가 먼 것같은 소견이었습니다. 예수님의 12 제자는 문벌좋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고전1:26-31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왜 그렇게 질병을 많이 치료하시는데 시간을 보내졌을까를 묵상해 보면 한마디로 많은 사람들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플 때처럼 전도하기가 좋은 시간은 없습니다. 최고의 좋은 시간인것을 경혐합니다. 그것을 외면하면 애석하게도 가장 좋은 기회를 노쳐버리는것입니다.
중환자실에서 두 애기가 위험한 지경을 넘긴 두 가정은 그 시간에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애기의 아빠는 성령세례를 받았고 다른 애기의 부모는 둘이 맞벌이여서 교회는 건성으로 다니다가 애기가 살아나는 것과 그런 상황을 위로해 주는것을 계기로 하나님께 절대 가까이 가게 되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교통사고로 이제는 10 개월로 접어들면서 전혀 눈을 뜨지 못하고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둔 아내도 오늘 다시 우리 팀이 갔을 때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정말 마음에 평안을 얻지 못하고 불안했는데 이렇게 와서 기도해 주고 격려해 줌으로 큰 힘을 얻었어요. 이제는 나을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병원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 또한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온 릴리안은 자궁에 10cm 가 넘는 혹이 생겨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원래 12 시 30 분에 수술실로 가게 되어 있었는데 우리가 한시에 도착할 때 까지 아직 수술실로 옮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마음에 안정을 가지고 수술이 잘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물론 그의 수술비는 우리 선교회에서 지불합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라 자궁을 들어내지 않고 그렇게 큰 혹을 제거하는 수술이 절개 해 봐야 안다고 하였는데 은혜롭게 수술이 잘 끝났습니다. 약 세시간의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서 나와서 우리를 보고 그의 큰 눈은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마크과 콘스탄스가 옆에서 보면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선교회에서 수백명의 병자를 치료하며 외국인들은 예수님의 사랑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복음전파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죽은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나는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이라고 우리는 늘 이야기합니다. 아름다운 공주의 모습을 한 새롭게 치료가 된 예쁜 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성경말씀도 이것을 확증해 줍니다.
[막16:20]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