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없는 아버지의 사랑
저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의미를 실지 현장 속에서 많이 배웁니다. 때로는 성경에서 가르쳐 주시는 그 의미가 가슴에 와 닿지 않다가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보면서 “아하· 바로 이런 말씀이구나.” 라고 성령이 깨달음을 줍니다.
오늘도 여호수아 엄마 이영자 자매를 보며 그런 조건 없는 끝없는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폭우가 쏟아져서 그 집을 갔다 오다가 옷을 전부다 젖었습니다.
그분은 정신 장애로 사실 아이를 키울만한 환경이 아닌데 외국인 사이에서 귀여운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이집에 가보면 항상 마음이 조마 조마 한 것이 안전 자체가 너무나 위험할 때도 많습니다. 계속 모든 분을 닫은 채 선풍기를 틀어놓고 사는 것이며 음식이 상하는지에 대해서도 불감증이기에 먹고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은 채 두었다가 먹기도 해서 때로는 상한 음식을 먹을까봐 그런 음식종류도 피해서 사다 줍니다.
이 분을 이용해서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여호수아 아빠는 이혼을 했고 그전에 이분의 이름으로 휴대폰을 사용하여 40 만원이 넘는 돈이 계속 독촉장이 날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 TV 를 보고 지불하지 않은 돈도 이집 우편함에 계속 온 것입니다. 그런 어느 날 윤권사님이 그 우편뭎울 보게 되었는데 계속 이 요금을 내지 않으면 이분이 살고 있는 집세 보증금에서 압류를 할 것이며 주민등록증을 말소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분이 계속 우편물을 받지 않으면 그런 행사를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이분이 정부로부터 받는 생활보조금 85 만원도 못받게 되고 얼마나 어려움을 당하게 될지 모릅니다. 그런 연고로 우리가 이것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정을 살려야 되니까요.
이분이 어려운 위기마다 하나님께서 돕도록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것을 보면서 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과 끝없는 사랑을 우리는 이야기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은 연약할수록 더 사랑하시고 관심을 가지시는지 그 사랑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음 애기하고 둘이만 있을때 우리를 가게 하셨고 생활보조금을 정부로부터 받게 하셨고 애기가 다쳤을때도 우리를 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신다는 말씀을 우리는 실감합니다.
[시121: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그렇게 넘치는 사랑이야기가 성경에는 기록이 되어 있는데 우리는 왜 무서운 하나님, 인색한 하나님, 우리의 모든 즐거움을 빼앗아 가는 하나님, 고통을 주는 하나님,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경 구구절절 하나님의 애타는 사랑의 호소가 들려오는데 우리의 눈과 귀는 그곳을 보지 못하게 하는 마귀에게 속아서 이 사랑을 느끼지도 깨닫지도 모르는 불행 속에 사는 것을 봅니다. 그 사랑을 아는 시편 저자는 시편 곳곳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찬사를 올리는 시를 쓸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시108: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시108: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