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바닥에 새긴 사랑
사49:15-16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시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두 구절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이 하는 사랑 중에 최고의 사랑이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그 젖먹이를 잊지 않는 여인이 혹시 잊어 버리는 경수가 있어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잊지 않게 손 바닥에 여러분을 새겨 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버렸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영접하신다고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저는 여러분을 섬기면서 현장에서 보았습니다. 저가 전해 드리는 이야기를 통하여 하나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아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이 사랑은 책속에 이야기가 아니고 현실 속에서 보았고 체험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이 사랑은 현재도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계속되는 사랑입니다.
저가 처음 여러분들을 섬기기 시작한 2000 년도에는 지금처럼 비자가 있는 사람만 고용센터를 통하여 직업을 가질 수 있던 한국에 법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불법 체류자였고 공장 사장님들은 우리에게 외국인을 소개 해 달라고 하기도 하고 우리는 여러분을 위하여 직업을 구해주는일이 매일 하는 일 중에 하나였습니다.
하루는 밤에 외국인 숙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인도사람들이 사는 공장에 바로 전날 인도에서 온 판데이 라는 외국인이 있었습니다. 어떤 인도사람들은 영어를 좀 하지만 그는 영어도 못하고 바로 인도에서 왔기 때문에 한국어도 전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친구들은 그 판데이를 직업을 구해 달라고 제게 부탁을 하였고 마침 지금 교회가 있는 식사동 근처에 공장에 전화를 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데리고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는 한국에 오자 마자 놀지 않고 직업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판데이를 공장에 데려다 주었는데 물론 판데이는 한국에 바로 왔기 때문에 외국인이 다 가지고 있는 휴대폰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웃는것이 언어고 의사소통을 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날 오후에 하나님께서는 제게 판데이를 찾아가 보아야 한다는 마음을 갑자기 주셨습니다. 보통 공장에 데려다 주고 그날 오후에 바로 가보는 경우는 없는데 그날은 빨리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순종하여서 운전을 하고 그 공장을 찾아갔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것이 아침에 멀쩡하던 판데이가 발이 퉁퉁 부어올라있고 아파서 쩔쩔 매고 있었습니다. 저는 급히 판데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더니 급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 위험하다고 이야기 해 주어서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아마 한국에 오기 전에 인도에서 어떤 벌레에 물려 있던 것이 잠복하고 있다가 한국에 오자 마자 그렇게 부어오른 것이었습니다. 그는 수술을 받았고 병원에 입원해서 완전하게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나님을 몰랐을 때도 그를 기억하고 있었고 그를 위급상황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저에게 말씀하셨고 보내신 것입니다. 놀랍지 않으세요? 만약 그때 하나님이 판데이에게 보내지 않았으면 의사선생님이 발을 자를수도 있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발은 정상으로 걷고 한국에서 일을 하고 몇 년후에 돌아가도록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는 퇴원하고 한동안 교회에서 살면서 통원치료ㅣ를 저가 매일 다리고 다녔습니다. 전혀 우리는 말이 통하지 않은데 그가 한국어를 잘하는 인도사람을 통하여 자신이 꾼 꿈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는 잠을 자고 있는데 밤중에 처음 본 빛나는 옷을 입은 분이 그에게 나타나셨다는것입니다. 그는 전혀 예수님을 믿은적도 없고 예수님에게 관해서 인도에서 들어본적이 없지만 그분을 보자마자 “이샤모시”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었다고 하는것입니다. “이샤모시”는 인도말로 예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것도 하루밤만 그렇게 본것이 아니고 며칠을 계속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판데이가 퇴원을 하고 치료가 끝난 것은 한달 가량 걸린 후라 처음 일하던 공장은 다른 사람을 써서 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치료가 끝나자 곧 바로 직업을 구할 수가 있었는데 그때도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겨있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한국에 와서 한국어를 잘 못하기에 인도 사람과 같이 일을 할수 있으면 너무나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판데이에게 두 번째 구해준 공장은 프라시틱 그릇을 만드는 공장이었는데 그곳에서는 두명을 구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전날 다른 인도 사람이 자신의 친구가 직업이 없는데 그에게 일자리를 알아봐달라고 하면서 그의 이름이 밤마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밤마를 만난 적이 없었습니다.
판데리와 같이 그 공장을 갔다 오는데 어떤 외국인이 삭사동에서 걸어 오기에 차를 세웠습니다. 저는 외국인을 만나면 늘 말을 건네기에 그 친구를 보고 차를 세워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에예요?” “인도 사람이예요.” 저는 웃으면서 “이름이 궈예요?” 라고 물었습니다. “밤마예요.” 아짜먄 저가 만난 적이 없는데 저가 꼭 원하는 밤마를 만났고 밤마도 직업이 필요한데 판데이하고 둘이 같이 일을 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판데이와 밤마는 서로 웃으면서 인도말로 주고 받으면 대화를 나누었고 판데이도 한국어를 모르는데 밤마가 같이 일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아했습니다.
이런 일들은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서 너무나 흔하게 생기는 일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고통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판데이가 한국어를 모르는것도 아시고 그가 빨리 치료 받지 않으면 안되는것도 아십니다. 우리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의 머리카락까지도 세는 분이시기 대문입니다.
히나님은 제게 그를 도우라고 말씀하셨고 그를 위급상황에서 구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가 한국어를 충분히 모르는 것을 알고 또 밤마도 직업이 필요한 것을 알기에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정확하게 맞추어 주셨습니다. 저는 이런 일들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인들을 사랑하는지를 느낍니다.
이 하나님은 바로 여러분을 그런 모든 고통에서 건지기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도록 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기 위하여 돌아가신 것입니다.
지금 저가 판데이와 밤마의 이야기를 해 드렸는데 여러분이 예수를 여러분의 구조로 바로 지금 이 자리에 영접하면 인생 전반에 걸쳐 자상하게 여러분을 인도하는 손길을 늘 체험하며 살아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