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달려가는 인생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는 구원을 믿음으로 얻는 것은 늘 들어와서 익숙하지만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매 순간 사는 것에는 잘 모릅니다. 믿음 안에서 사는 인생은 모든 것에서 자유하고 주님이 오신 목적이 생명을 얻게 하는것 뿐 아니라 풍성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고 만지고 느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계속 반복하지만 그러한 단순한 믿음이 말씀이 뿌리가 박힐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선교회에서는 다달이 많은 지출이 필요한데 특히 21 일은 약 1300 만원이 지출됩니다. 단 하루에 지출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지출이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 직접 그 모든 것을 채우신다는 약속을 언제나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후원을 하는 회원은 줄어드는데 풍성한 것이 더 감동적입니다.
이달부터 학생이 한명 늘게 되었습니다. 카자스탄에서 온 이걸이가 그 명단에 들어갔습니다. 한 집안을 전도하는 일은 그 과정을 바라보는 일이 역시 즐거운 일입니다. 이걸이가 개인이 학비를 낸다고 하여도 연대에서는 재정보증과 신원보증이 필요하여 박윤태집사님이 서 주셨습니다. 그 연고로 교회에 생전 나오지 않던 카자스탄에서 온 그의 아빠 엄마 동생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걸이와 할머니는 교회에 다니고 계셨지만 여동생 미연이도 교회에 나오지 않은 상태였고 계부인 아버지는 자신이 모슬림이라고 소개를 하고 교회 마당까지는 와도 절대 안에 들어오지 않는 아주 자존심이 강한 분이었습니다.
처음 보증을 서주고 교회 마당까지 왔는데 다음에 또 그리스도인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겼습니다. 입학허가서가 나오면 당연히 학생 비자를 받는 줄 알았는데 삼백만원이 자신의 이름으로 있는 통장이 있어야 출입국관리소에서 비자를 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단계도 역시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을 통하여 이 일을 해결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의 가족은 고맙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미연이도 교회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만지심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이걸이가 전화를 해서 미연이가 병원을 계속 다녔는데 감기가 났지 않을뿐더러 그 작은 병원에서 큰 병원에 가 봐야 한다고 하는데 의료보험도 없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선교회에서 모든 외국인에게 의료를 지원하는것을 알리나를 통하여 듣고 도움을 요청 한 것입니다.
정중하게 둡겠다고 답변을 하고 데리고 오라고 하니 바로 그 아버지가 미연이를 데리고 온 것입니다. 저는 기도하면 미연이가 나을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분을 존중해 주고 전도의 문을 열기 위해 큰 병원에 얼마든지 우리가 같이 갈수 있는데 먼저 우리가 병원 가기 전에 기도하게 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거래 병원에 일단 간 다음에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큰 병원에 가고 다른 일도 우리가 도와 드릴수 있는것이 있으면 무엇이던지 돕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안에 또 그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면 무엇이던지 구하면 받는것을 알기에 그 받은 것으로 다른 사람을 전하는 메센저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합심해서 기도했고 큰병원 가기 전에 미연이는 다 나았습니다.
다음 단계는 수입이 없으니까 엄마가 공장에서 일을 해서 그 가족이 살아나가고 이걸이도 학비 말고도 차비나 용돈이 있어야 되니까 토요일과 주일에 같이 공장에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이걸이가 예수님을 잘 알고 동행해야 공부를 잘 마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같이 의논해서 이걸이를 이달부터는 우리 학생들에게 주는 한달 생활비를 똑같이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이미 개인적으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걸이네 가족 전체의 구원을 위해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곧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라고 항복하는 백기를 들고 주님앞에 오는 날을 바라보며 아주 즐겁습니다.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우리 아버지는 이렇게 약속하셨지요.
고후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믿은 대로 되는 것을 날마다 체험합니다. 하나님은 단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는것을 허다한 증인앞에서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마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