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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감사 예배

마마킴||조회 6,077

출판 감사 예배

3 월 29 일 토요일 3 시에는 은주 의정이 시집 출판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하나님께서 눈물로 오랜 세월을 시를 써온 두 사람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세상에 그 시를 통하여 비록 몸이 정상이 아니라도 정상인보다 더 하나님을 찬미하고 감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은주의 시집 “하나님의 공주”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을 감사하며 은주는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왔습니다.

“하나님의 공주 라는 시집을 출판하면서..”...

제가 언제부터 시집출판을 하고 싶었는지 궁금하시죠? 어느 날 차를 타고 가다가 서점을 보게 되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저 서점에 나의 책이 있으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기회가 될텐데. 그러면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위로와 사랑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얻게 될텐데“

새 희망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헬렌켈러의 꿈을 꾸며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의정이의 소망을 이루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기에 의정이의 시집출판을 위해서도 하늘 아버지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 의정이가 선생님께 이런 말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 선생님 시집 한 권 내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돈이 얼마나 들어요”

그 말을 들은 저는 가슴이 짠 해져와 그 자리에서 고개를 숙여 아버지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시지요...의정이의 마음을 아시지요....들어주시옵소서....”

앉아 있든지 누워 있든지 그렇게 마음을 다하여 약 3년 간 아버지하나님께 고백을 털어놓기 시작하였는데 3년 째 접어든 날, 6 년 전 포천 기도원에서 만난 김상숙 권사님께서 제게 전화를 하셨지요 .두 번 밖에 만나지 않았고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아서 그냥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전화로 권사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반갑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왜냐면 이은주 라는 사람을 잊지 않으시고 이처럼 연락을 주시니 마냥 기뻤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오래전에 만나면 우리를 오래 기억해 주지 않습니다.

“은주야 한 번 찾아갈게 내가 직접 은주 모습 봐야지 되” 하시며 뭘 필요한 것이 없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정말 찾아 오셨습니다. 제가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올라와 보니 많이 뵙고 싶었던 김상숙 권사님과 홀리네이션스 선교회 가족들이 와 계셨습니다.

김상숙 권사님과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방에 들어가는데 윤권사님이 벽에 걸린 상장을 보시고 오뚜기 상이 무어냐고 물어보시기에 저가 시를 쓰는지도 모르는 권사님께 제가 쓴 시를 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도 너무 잘 썼다고 하시며 몇 장 복사하여 가져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까지는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말입니다. 솔직히 표현하자면 막연히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렇게 현실로 응답하실줄을 몰랐습니다.

그날 저녁에 권사님께서 다시 전화를 하셔서 제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은주야 써 놓은 시 몇 편이 되니? 많으면 시집 내주고 싶은데”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 권사님 어떻게 알았어요. 그것을 놓고 기도 해 왔었는데요.” 진짜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같이 역사하실 줄을 미처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 한 일이 없으신 분이시라는 것을 세삼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공주로 태어나기 위해 얼마나 울어야 했고 외로운 삶을 얼마나 기도하며 이겨내야 했는지 지금 와서 생각하면 감사할 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은 저를 하나님의 공주로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주 라는 시집을 출판하도록 뒤에서 기도해 주신 분들게 사랑의 마음을 띄웁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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