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것은 (5)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우리 목자가 되어 그의 음성을 들으며 따라가는 삶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혹은 생각으로 혹은 음성으로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따라가는 인생은 놀라운 일들이 언제나 벌어집니다.
한번은 아랍국가에서 의사선교사로 일하시는 부부가 한국에 몇 달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은 그동안에 우리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그 의논을 하기 위하여 같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처음 뵙게 된 선교사님인데 첫날은 부인되시는 선교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날 같이 점심을 나누고 헤어졌는데 며칠 후 그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와 만남을 가진 후 우리 선교회에 백만 원을 선교헌금을 하라는 생각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게 은행 계좌 번호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저는 깜짝 놀란 것이 우리보다 이분들이 사막에서 일하시면서 더 돈이 필요하시지 어떻게 거꾸로 우리에게 헌금을 한다고 하시나 생각했습니다. 그분은 그런 생각을 성령이 주셔서 백만원이 없는데 조금씩 후원금을 받으면 모아서 보내나 생각을 했는데 어느 교회에 갔더니 한 번에 그 백만원을 받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저는 극구 사양을 했는데 꼭 순종을 해야 한다고 하여 받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그분들의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 백만원에 이자를 붙여서 150 만원을 드릴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응답하시기에 곧바로 그 액수의 헌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선교사님들께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참 재미있는 것이 그것을 계기로 몇 년째 우리가 후원을 하게 된 사실입니다. 지난 연말에도 선교사님이 한국에 들어올 일이 있어서 비행기표와 부인되시는분이 공부하는 일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정확하게 우리가 그 액수를 보내왔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보내드렸습니다. 달라가 크게 오로고 원화가 떨어지고 교회마다 불경기의 여파로 후원금이 많이 줄었을 것으로 예상하여 해외에서 신실하게 일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우리가 후원을 하는데 늘 그중에 한 곳으로 우리가 후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 헌금은 다음과 같은 필요에 충당이 되었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권사님..
무어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늘 익숙하시겠지만 , 저에게는 이번에도 너무 정확한 주님의 응답이라 다시금 주님께 감사드릴 수 밖에 없네요..
작년에 주님께서 아랍지역 세 나라에 가서 기도하거나 집회를 하기 원하셔서 두군데는 다녀왔고
한 나라가 남았었습니다. 기간도 3월 중순으로 말씀해 주셨는데도 사정이 여러가지로 좀 여의치가 않아서
알면서도 순종치 못하고 있었는데 권사님을 통해서 가라고 재촉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 갔다가 일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잡고 ㄹ 국에 가려고 합니다.. 이미 다른 두 나라에서 경험한 것처럼
이번에도 주님의 깊은 섭리하심이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 전진한다는 것이 때로는 힘겹지만 동역자를 붙여주시는 주님으로 힘이 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