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계신 것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성경 곳곳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계신 것을 나타내기 위한 수 많은 기적들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비극은 초 자연적인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도 기억이 오래 가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인데 이 선교의 현장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날마다 본다는 특권이 있기에 기억이 오래 가지 않는데 날마다 새로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기에 매일 새롭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기사들은 우리에게는 성경책 속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선교회에서 모든 일들이기에 성경의 의미가 더 깊게 느껴지는 특권을 누립니다. 복음이 무엇인가? 주님이 말씀하시는 풍성한 삶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우리는 복음을 마음으로 듣고 주님을 영접한 사람이 어떻게 풍성한 삶 속에서 누리는 것을 직접 목격하기에 우리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작년 가을 학기에 입학한 메뉴카는 네팔에서 역시 기적적으로 비자를 받고 왔습니다. 이미 한번 소개 한 적이 있습니다. 그날 인터뮤도 못하고 실망하고 나와서 슈랜드라에게 안되었다고 전화를 하고 메뉴카는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날 너무 실망한 얼굴을 하고 강의실에 가니 교수님이 왜 슈랜드라의 얼굴이 그렇게 안좋냐고 물어서 이미 입학허가서가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뷰도 안한채 메뉴카가 못오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강의 도중에 교수님이 출입국관리소에 전화를 해서 그곳에서 네팔대사관으로 전화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대사관에서는 휴대폰으로 메뉴카에게 전화를 해서 오라고 하여 비자를 주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에 와서 첫 학기에는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슈랜드라와 메뉴카는 작년 크리스마스 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작년 9 월에 왔으니까 이제 반년이 지났는데 날이 갈수록 예뻐지고 밝아지고 환해지는 메뉴카의 모습을 보며 주님 안에 있는 놀라운 행복과 기쁨으로 인하여 한 생명이 저렇게 아름다워 지는구나를 확인해 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람이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고 하는 말이 사실입니다. 하물며 아들을 희생시킨 하나님의 사랑이 한 사람을 살아나게 하며 아름답게 만들며 눈은 빛나게 해 줍니다.
오늘은 메뉴카가 제게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마마, 나는 요즈음 날마다 영적으로 더 좋아지고 있어요. 처음 학교에 도착한 이휴 새벽기도를 갈 때 마다 새로운 잔혀 다른 행복을 느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나의 마음은 더 기뻐지고 내 영혼은 더 읽으라고 내게 말해 줍니다. 기숙사의 한방에 있는 학생들도 아주 좋아요. 나를 많이 도와 주고 사랑해 줘요. 이 모든 것이 예수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해 주신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예수님은 마마를 통하여 변치 않는 사랑으로 나를 사랑해 주고 계셔요. 나는 너무 행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것이며 그것은 오직 살아계시는 아버지의 예수안에서의 사랑안에서만 가능한 것을 알고 있어요.
마마, 컴퓨터 주신 것 감사하고 나를 위한 기도와 큰 사랑에 감사드려요.
사랑받는 딸 메뉴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