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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부의 개념

마마킴||조회 6,173

크리스천의 부의 개념

눅 12:13-21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현 사회에서 유산을 많이 남겨 줄 수 있는 부모를 둔 자녀들은 거의 다가 그 유산으로 말미암아 형제간에 다투고 결국은 법정에서 서로 만나게 되는 것을 종종 봅니다. 부모의 유산을 잘 쓰며 행복한 경우를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물질의 탐심은 예수님 당시에도 인간사회에서 동일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무리 중 한 사람은 자신의 형에게 유산을 나누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부탁을 하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않다고 말씀하시며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들어 가르쳐 주십니다.

얼마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라는 책에서 유한양행의 창시자인 유일한 회장님에 대한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저는 전에 유한양행에서 근무한 적이 있기에 그 글이 아주 반갑게 오래전 아는 분의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 저가 근무할 때는 이미 유일한 회장님은 고인이 되셨고 그분의 따님인 쟈넷 뉴가 대표였지만 보통 회사의 대표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전 재산을 유한공고를 세우는데 환원하였기에 그분의 재산은 자녀들에게 넘겨 주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쟈넷 뉴에게서 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일한 화장님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원 이름이 유일형 이었지만 한국을 잊지 않기 위해 유일한으로 고쳤다고 합니다. 젊었을 때 미국에서 숙주나물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고국으로 돌아와서 사업을 하고 그 돈으로 젊은이를 양성하기 위하여 유한공고를 세운 것입니다. 만약에 돈을 자녀들에게 남겨두었다면 그 돈은 이미 다 없어졌을 터인데 젊은이들을 양성하는데 그의 재산을 환원하여 지금도 그 재산은 계속 아름답게 남아 있으며 우리에게 물질의 개념을 새롭게 하여 주는것입니다.

하나님께 부요한 사람은 결코 자신에게 후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땅에 투자 하기 보다는 하늘 나라 창고에 쌓아 두는것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 말씀을 삶속에서 보여주게 됩니다.

탐심은 한편 우상숭배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우리가 탐심에서 자유하면 우리의 행복지수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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