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자의 기쁨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 영혼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때 성령이 하시는 일을 들을 때 처럼 감격스러운 적은 없습니다. 십이월에 지호를 처음 만났을 때는 우리 동계수련회 때였습니다. 저가 여섯 시간을 우리가 계속 모임을 가진다고 성환이에게 알려주자 깜짝 놀라면서 한시간 예배도 안 나오는데 여섯 시간을 하는데 어떻게 올 수가 있을까 라고 반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응답으로 두 사람은 와서 같이 기도를 하였습니다. 놀랍게도 그날 뜨겁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다시 주님을 전하기 위해 우리집에서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날 눈을 반짝거리면서 복음을 들었고 그리고 두 달이 지났습니다. 팔 주동안 지호는 반은 교회에 나왔습니다. 확실히 주님을 붙잡기 위해 우리 교회에 등록을 하기로 약속하고 기다렸는데 오늘은 지호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아침 9 시에 전화를 해서 10 시 까지 교회에 오라고 했느냐고 물어와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지호는 와서 등록을 하였고 빨간 장미꼿 한 송이와 성경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성환이와둘 이 교회 마당에서 제게 들려준 이야기는 정말 감격스러운 이야기였습니다.
“권사님, 지호가 글쎄 밤에는 편이점에서 일하면서 어제까지 닷새 금식기도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버렸어요.” 라는 것입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격스러워 그렇게 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으신 주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만나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그 금식기도를 통하여 일어났던 이야기를 들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다른 응답은 스리랑카에서 온 랑카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다른 스리랑카 사람들 중에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십년을 일해서 한국어를 잘 할 뿐 아니라 한 공장에서 일을 하고 성실하게 잘 하기에 다른 노동자보다 두 배정도의 월급을 받았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을 했고 금년 일월에는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여자친구와 결혼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돈도 많이 모아서 가게를 하나사서 스리랑카에서 행복하게 살 꿈을 꾸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불교 신자중에서도 강하게 불교를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작은 부처상을 숙소에 모셔놓고 밤에 숙소를 찾아가면 향불을 피어서 연기가 자욱하여 눈을 뜨기도 힘든 상태에서 열심히 나름대로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성품도 성실하고 똑똑하지만 한번 교회를 구경 오고는 몇 년 동안 오지 않았습니다. 그의 부탁으로 두 명이나 입원 치료를 해 준적이 있어서 저와 아주 절친한 사이지만 교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계속 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십이월 어느날 그 공장에 가니 친구들이 랑카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어서 랑카가 스리랑카로 돌아갔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한달 만 기다리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식을 올릴 꿈을 가졌던 그들의 꿈이 그만 산산조각으로 깨어진 것입니다. 참 가슴 아픈 이야기였습니다.
두 달 후에 슬픈 가슴을 안고 랑카는 다시 한국에 왔습니다. 저는 랑카를 위한 특별기도를 했습니다. 그 기도의 응답으로 오늘 랑카가 친구 세 명과 함께 교회를 왔습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중보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것을 알기에 계속 한 영혼을 위한 중보기도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늘 기도가 부족함을 느끼며 주님과 더 깊은 기도 속에서 주님의 더 알기를 소원합니다.
시편 116: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