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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말씀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마마킴||조회 6,344

기도 말씀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 구체적으로 현실 속에서 언제나 응답하신 분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실 때 실제 역사하시면서 저희에게 미리 말씀해 주십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주시기도 하고 직접 말씀도 하시고 성경말씀을 통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성경본문을 매일 차례대로 읽는데 정말 신기한 것은 그날 제게 필요한 말씀은 마치 말씀이 살아있는 분의 육성을 듣듯이 튀어나와서 저희 귀에 심장에 들려주시면 그 말씀대로 되어지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경이로운지 모릅니다.  그런 경험은 성경을 더 가까이 주의를 기울여 듣기를 원하는 소원을 주십니다.  두가지만 사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례 1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1988 년 저가 41 세가  되었을 때 대학 부 부감이라는 여자에게는 한번도 시킨 적이 없는 교회에서 갑자기 막중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떨렸습니다.  처음 대학 부 임원들과 만났을 때 여덟 명이 모였고 그들은 고등부까지 착실하게 다녔으며 그 교회가 대학부가 너무 부흥하지 않아서 부흥의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대학 부 부감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교육담당 목사님도 기도하며 그 담당자를 뽑았는데 현재 백주년이 넘넌 그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교회에서 한번도 여자가 더군다나 나이도 얼마 되지 않는 여집사가 부감이 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씀 드려서 어떤 커리큘럼으로 그들을 지도하고 어떻게 가르치고 해야 할지 전혀 모를뿐더러 실지 경험이 없어서 그렇게 건장한 대학생들이 실망하는 눈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을 때 그저 무섭고 떨리기만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그들은 대부분이 남학생들이었으며 군대를 갔다 온 복학생들이 많아  그들 눈에 저는 아주 애송이로 밖에 보이지 않았을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늘 고민이 되어 입술이 다 부르틀 정도로 기도했습니다. 1 월부터 시작하여 방학 때는 그래도 좀 참석하던 학생들이 3 월 개학이 되자 여러 가지 이유로 그 주일날 오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더 걱정스러워서 그 주일날 아침 새벽기도를 하고 있는데 바로 잠언 3 장 5 절 6 절 말씀이 제 귀에 크게 들려졌습니다.  그때 가장 크게 들렸던 부분이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말씀에 푹 엎드려져서 막 울면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가 왜 아무것도 아니면서 걱정을 하나 무엇을 할 수 있다고 걱정을 하나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고 했는데 걱정 하는 자체가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엄청나게 울면서 그저 회개만 했습니다.

예배 전에 일 학년 학생들 성경공부가 있고 대 예배 끝나고 한시 반에 또 있는데 저가 회개를 하고 가서 그날 회개 기도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학생들도 저처럼 막 울면서 회개를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오후 한시 반에는 어디서 왔는지 많은 대학생들이 앉아서 저를 기다렸고 역시 통회자복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은 대학부의 부흥의 불길의 시작이 되어 여덟 명으로 시작한 대학부가 사십 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저가 어떤 말을 해도 그들은 아멘 으로 받아들였고 따라 주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저의 별명이 전설의 여인이 되었습니다.  그 대학생들은 지금 40 대가 넘었고 저희 선교회를 계속 후훤 하는 제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의 만남은 현재까지도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는 자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알고 있으며 늘 속으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보면서 아휴 깜짝이야 를 연신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주위에서 보면 저를 이해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에 가서 말씀을 전하면 저가 말씀을 마친 후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하던 이야기라고 평합니다.  그런데 현실 속에서 증명이 되기에 아무도 저가 부풀이거나 사실무근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사례 2

저가 대 학부를 맡은 후 청년 부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들은 교회에 잘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교회에 나오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하는 것을 원하는 정말 지독히도 말을 듣지 않는 소수의 청년들이었습니다.  대학 부는 신앙을 잘 해 보려는 열정을 가진 구롭인데 저가 절대 자격이 부족한 것이었고 이 청년 부는 신앙은 관심 없고 교회를 재미있게 놀러 오고 싶은데 저가 역시 그 방면에 이들의 구미와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울며 불며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저가 아무리 찾아가서 사랑을 주고 교제를 하여도 그들은 마음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저가 그때 하도 울면서 기도를 하여 속으로 제 눈물이 세계지도를 그렸을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울며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루눈 하나님께서 역시 말씀을 통하여 제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110:3]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새벽이슬 같은 청년이 즐거이 헌신을 한다?  제가 맡고 있는 청년들하고는 거리가 먼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이루시는 것을 저는 인생전반에서 체험을 했습니다. 그 말씀을 받은 후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새벽기도 때 그 교회 청년이 아닌 못 보던 청년이 제 옆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서울 교대 학생이었는데 저가 기도가 끝나기를 기도 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만난 그 학생은 그날 새벽기도를 하는데 저에 대한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정확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서울교대에 신우회 학생들이 모이는 모임이 있는데 한번 와서 만나 주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모임에 갔는데 많은 학생들이 있었고 첫 만남이 이루어 졌는데 다시 한번 저를 하나님께서 아유 깜짝이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 청년들이 몽땅 다음주에 그 교회로 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성가대원으로 교사로 봉사를 하면서 청년부가 부흥하여 주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지금까지 서로 교제하며 선교회를 후원하고 있는 제자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너무나 많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직접 행하시는 것을 보았지만 오늘은 두 사례만 말씀 드립니다.  말씀이 꿀 송이 보다 달아지는 체험을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시119:103]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욥23:12]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