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신뢰하라(3)
잠언 18: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헌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모든 것을 믿고 따를 수 있느냐는 첫 관문에서 일생동안 왔다 갔다 하다가 주님이 마련하신 풍성한 삶의 의미를 무엇인지 모르고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기업은 우리가 땅을 밞는 만큼 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 기업은 우리의 믿음의 분량만큼만 체험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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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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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
이십대의 금발의 청년이었던 루스란은 애석하게도 암이 걸렸습니다. 그것이 암인 줄도 모르고 혼자서 여기 저기 병원에 갔지만 병은 깊어 가고 많은 병원 비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선교회 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처음 그가 왔을 때 얼굴은 절망과 병으로 인하여 얼굴이 창백하고 미소라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가 주일에 찾아 와서 그 다음 월요일에 같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시작해 보자고 하니 그의 얼굴은 믿을 수가 없는 표정이었습니다. 의료보험이 없어서 조금만 치료를 받아도 너무나 비싼 의료비를 우리가 선선히 도와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혀 믿어 지지가 않는 표정이었습니다.
그의 병원 비는 최고의 기록으로 4500 만원이 들었고 그가 러시아로 돌아갈 때 그곳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마저 진료를 받을 수 있게 600 만원을 주었습니다.
믿지 않아서 우리를 아주 애를 먹인 아제이의 경우는. 그가 응급실에서 며칠 있는 동안 검사만 하여서 몇 백만 이 이미 계산으로 나와 있었고 아무 연고도 없이 그렇게 누워 있는 의정부 성모병원을 첫길을 찾아간 우리에게 그는 “가” 라고 종일 우리를 애 먹였습니다. 그 병원은 전혀 할인을 해 주지 않아서 우리와 협력하는 병원을 데리고 가려고 앰브란스 까지 준비했는데 정작 본인은 우리를 믿을 수 없다고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 낮 시간이라 한국어나 영어를 하는 인도사람은 모두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 안 통하는 아제이가 우리를 따라 와야만 진료 비를 걱정하지 않고 살을 수 있는 길을 따라 나서지 않는 것입니다. 그의 병명은 간 농양이어서 병원비가 나중에 천만원도 더 나왔습니다.
그를 설득 시키는데 진땀을 뺐습니다. 나중에 전화를 한명이 받아서 겨우 통화를 했는데 그의 설명을 듣자 마자 얼른 일어서면서 우리를 따라 가겠다는 것입니다. 아제이는 완쾌되어 오랫동안 공장에서 일을 하였고 항상 예수가 없으면 자신을 죽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예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도 믿지 않기에 인생을 홀로 고생하는 모습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믿지 않는 한 하나님께서는 어떤 역사도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나를 따라 오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무거운 짐을 홀로 지고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기도의 특권을 누리지 못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우리도 이렇게 부르짖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