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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을 보내면서

마마킴||조회 5,815

2008 년을 보내면서

 

139:17-18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인생에서 주님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는 이 행복한 삶을 왜 사람들은 간절히 찾지 않는 지가 늘 안타까울 뿐입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기도하게 하시고 들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요새이십니다.

 

우리의 기도제목 중에 하나가 영진 이가 내년 2 월 19 일이 되면 만 10 살이 되면서 올해 걷게 하신 하나님이 그의 입을 열어 말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손도 발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문어처럼 늘어졌던 영진이가 걸을 뿐 아니라 말을 많이 알아듣기 시작한다는 소식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일반 학교를 내년에는 보내려고 계획한다고 하면서 김포집 근처에 있는 장기 초등학교에 가서 엄집사님이 한 선생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분은 문교부에 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별 허가를 문교부로부터 받아야 한다고 하였으며 엄집사님은 한 명밖에 없는데도 하나님의 은혜로 인가를 내 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해왔습니다.

 

와우! 어제 그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서 놀랍게도 인가가 났습니다.  이제 드디어 우리 영진이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일반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10 년을 잡은 그때 맞추어서 학교를 곧 다니게 되었고 아이들과 놀면서 말문이 확트일 것을 생각하니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오늘 2008 년 마지막 날 지난번 수련회 때 성환이와 지호가 참석하였고 오늘을 계기로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 지호가 내년 첫 주부터 교회에 나오게 하기 위하여 오늘 점심을 약속했습니다.  아침에 성령의 음성은 원래 제가 식당에서 만나려고 했던 것을 저희 집에서 점심을 해 주라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저는 즉시 순종하여 아침에 이마트에 가 10 시에 여는 시간에 맞추어서 쇼핑을 해 가지고 와서 같이 먹을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주님은 지호에게 전해줄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복음은 하나이지만 바울이 여러 사람을 전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양이 된 것 같이 그 어떤 모양이 되느냐는 것은 오직 성령이 가장 잘 아는 사역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행11: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그렇게 전하자 마자 지호는 이번 주일부터 우리 교회에 나오기로 굳게 약속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처음에는 교회에 장기 출석도 안 하던 성환이가 이제 친구까지 염려할 정도로 주님께 가까워 졌고 지호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전도하니 그렇게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금년 일년을 돌이켜 보면서 감사할 뿐 다른 어떤 말씀도 우리 주님께 드릴 수가 없습니다. 2009 년에는 주님이 원하시는 잃은 영혼을 많이 찾은 이야기가 여기에 많이 실리기를 고대하는 바입니다.

 

진정한 주님이 원하시는 중보자가 되기를 성령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중보기도로 하늘보좌를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경이로움은 어떤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나의 전부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8:3-4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