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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사오며

마마킴||조회 5,774

주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사오며

 

42:2-6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욥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롭게 살고 경건한 사람이었지만 나중에 욥이 깨달은 것은 하나님을 잘 알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렵다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으실뿐더러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것을 알고는 그때까지 귀로만 듣고 자신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눈으로 뵈옵고는 다음 단계는 즉시 회개로 이어진 것을 이 말씀을 통하여 묵상했습니다.

 

정말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주의 영광을 보며 그의 임째가 너무 강하여 자신의 지극히 작은 모습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 선교회에서는 한국에서 사역하시는 분이나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분을 함께 하나님의 물질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확장에 동역하기도 합니다.  무슨 선교회에서 자신도 쓸 데가 많은데 다른 기관이나 개인선교사를 후원하느냐고 대부분이 나눔의 생각을 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가 윤택하여 진다 는 그분의 원칙을 말씀하셨습니다.

 

영화 크로싱을 보고 늘 북한에 씩씩하게 가시는 목사님을 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겨울에도 쉬지 않고 그곳을 가십니다.  남한보다 더 추운 그곳에 호주에서 사시면서 그들이 추위에 굶주리고 있는데 자신이 따뜻한 곳에 있는 것이 마땅치 않다고 하시며 70 이 넘은 데도 늘 그곳을 찾습니다.  그래서 추운 지금 그곳을 더 후원을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한번은 북한에 다녀오신 후 호텔도 난방이 되지 않은데 그곳에서 장국밥을 시켰더니 얼마나 추운지 식사를 하시면 체 할 것 같아서 드실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곳에 이미 친숙해진 분들이 같이 식사를 시켜주니까 너무나 굶주렸다가 식사를 잘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이기열 선교사님은 중국에서 중증장애인을 섬기시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손길을 통하여 우리 최화가 믿음의 딸로 성장하였습니다.

 

요르단 사막에서 한국에 의사로써 안일함을 버리고 그곳에서 의료선교사로 무슬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윤여호수아 선교사님 가족

 

미국의 MIT 출신이면서 주님의 사랑에 이끌리어 연변 과기대에서 삶을 드리고 계시는 정진호 교수님, 북한의 과기대를 위하여 자주 그곳에도 가시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오직 주를 위하여 헌신하시는 평신도 선교사님

 

영국에 조선족 사역을 감당하고 쓰레기통에 버려진 여아를 입양하여 키우면서 선교하는 우리 홀리네이션스 출신인 고석만 선교사님 가족.  고선교사님은 사역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국에서 목사님이 되기 위한 공부도 하고 있어서 물가도 비싼 그곳에서 더 돈이 많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우리 선교회 파송선교사님답게 한번도 기도편지에 돈 이야기를 쓰거나 어렵다는 이야기를 호소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더 주님을 닮기를 원하는 소원만 있습니다.

 

이분들을 며칠 전에 기도하면서 마음 아파했습니다.  금년같이 환율변동이 심하고 불경기라 모두 어려워 하는 이때에 같은 한국 돈을 보통 후원금으로 받지 환율변동을 교회에서나 개인 후원자가 생각하지 않을뿐더러 마음이 있어도 많은 분들이 경기가 어려우니까 오히려 보내던 후원금도 잘 못 보낼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외에 늘 학비를 낼 때면 우리 신 학생 외에 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는 것을 계속 이번에도 할 것을 생각하며 기도를 하면서 위에 다섯 분에게 모두 더 많은 후원을 하고 싶은데 우리도 이달에는 평소 쉼터와 일반 지출 외에 결혼식과 러시아 국제 결혼 팀 파티 외에 파키스탄에 스테반에게 몽골에 나라에게 후원을 한 상태라 주님께 위의 다섯 분 중에 가장 필요하신 분을 말씀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한 시간쯤 후에 응답이 왔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주님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풍성한대로 채우시는 응답을 하셨습니다.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한곳이라도 가장 필요한 곳에 돕기를 원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1000 만원을 이분들 모두에게 이백만 원씩 송금을 할 수가 있었고 평소에 장학금 지불하던 두 분에게도 각각 백만원씩 하여 1200 만원을 일사 분란하게 모두 보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기쁨의 환호성을 지릅니다.  그분들이 새힘을 얻을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것보다 더 기쁩니다.

 

그것을 받으신 선교사님 한 분이 메일을 보내오셨습니다.  영하 20 도에서 심한 독감을 앓으면서 잠시 여러 가지 걱정 중에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내가 여기 있으니 아무 염려 마라 하는 음성을 듣는 것 같이 격려와 새 힘이 나셨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같은 말씀을 전해오셨습니다.

 

이런 경이로운 현장에 언제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목도하게 하시는 영광을 주신 것을 오직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가만히 서서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즐거움뿐입니다.  너무나 경이로워서 욥처럼 저절로 티끌과 재 가운데서 철저히 자신을 회개하고 정결하기를 원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 년에도 날마다 그렇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그리고 나눌 수 있도록 풍성한 헌금을 한 그 손길이 주님의 손길이 되어 쓰임 받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행하면 우리의 손은 그분의 손이 되고 우리의 발은 그분의 발이 됩니다.  그분의 사랑을 말하면 우리의 입은 그분의 입이 되지요.  우리가 가는 곳마다 마른 뼈다귀가 생가를 입어 살아나는 것을 보는 이 즐거움, 이 기쁨은 세상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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