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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시는 하나님

마마킴||조회 6,017

치유하시는 하나님

 

러시아 국제 결혼 가족을 초청한 후 어제 제게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눈 한국인 아빠와 가족이 오늘 교회에 왔습니다.  그 댁의 자녀를 위하여 신영희사모님, 이민희 선생님과 시은이가 땨로 한국어도 가르쳐 주고 유치 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러시아 엄마는 너무 심하게 몸이 아픕니다.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여러 병원에 치료를 받았고 정신과까지 찾아갔지만 차도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다같이 러시아 엄마를 위하여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방도향선생님이 침도 나 주셨습니다.  러시아 엄마는 계속 울었습니다.  그의 손을 붙잡고 기도하고 위로하며 격려하면서 자녀를 혼자 한국에서 키우려면 힘들고 여러 가지로 어려우니까 같이 이곳에 와서 상의하면서 하나님께 맡기자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일어나 갈 때는 숨쉬기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한 가족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우리가 그분들의 어려움을 같이 공유하고 나눌 수 있다면 얼마던지 우리는 최선을 다해 돕고 싶습니다.

 

백일도에도 베트남에서 결혼을 한 신부가 왔습니다.  이곳 일산은 같은 민족을 만날 수도 있고 마음대로 외출을 할 수 있건만 백일도는 배가 자주 있는 곳도 아니고 배를 타고 나온들 그곳에서 아는 사람도 없고 하여 그 베트남 신부는 늘 바다를 보고 눈물로 세월을 보낸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에 호수에 갔을 때 바닷가에 전에 총독부인이 앉아있던 의자라고 설명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죄수들을 그곳으로 보내고 그곳에 총독을 보냈던 시절, 지금처럼 비행기를 타고 갈수 있는 고국이 아니고 배를 타고 별러야만 가던 그 당시에 향수병에 총독의 부인이라는 높은 자리에도 그 바닷가에서 영국을 생각하며 고독했던 그 부인의 체취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세 명이지만 우리는 같이 하나님께 맡기자고 권면하였습니다.  우리 자녀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키우려고 하면 그렇게 힘든 일이지만 우리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하나님께서 더 우리의 사정을 잘 아실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모두 같이 계속 중보기도를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 기도하는 팀이 같이 기도하면 하늘 보좌를 움직이니까요.

 

어린 시은이는 주일이 기다려 질것이라고 엄마에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자신도 같이 그 자녀들을 돕는 것이 너무 기뻤다고 합니다.

 

바라기는 한국 민 전체가 마음 문을 열고 이들을 품고 같이 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한 가족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요일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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