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경제상황은 어려운데 하나님의 사람들은 현실의 어려움을 보는것이 아니고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기에 더 관심이 있는것을 볼때 참으로 기쁩니다. 한분의 글을 소개합니다.
권사님..
독일 출장갔다 어찌 어찌하다보니 이제야 권사님 메일에 회신을 하게되었읍니다.
자주 �O아 뵙지도 못하고 늘 마음뿐임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제 저녁에 디모데후서를 묵상하며 특별히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예수그리스도"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되었읍니다. 남은 생을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나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고 기도했읍니다.
수년전 부터 후원하고 있는 인도 목사님이 2주전에 한국에 오셔서 교제하게 되었읍니다. 그 분의 관할아래 목회하고 있는 다른 인도 목회자들의 열악한 삶을 보고, 또 그 곳에 직접방문하셨던 한국 목사님을 통해 인도
목회자들의 어려운 형편을 듣고 같은 그리스도인으로 많이 미안하고 마음아팠읍니다.
그런가운데 그곳에 학교를 세우면 나름 어느정도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어, 그 수입을 통해 인도 목회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 작은 학교짓는 것을 후원하기로 결정했읍니다.
쉽지않은 결정이었는데 혜성자매도 나의 결정에 흔쾌히 찬성하였읍니다.
늘 스탠리탬이 한국교회에 베푼 복음의 빚을 인도에 갚겠다고 했는데 이제야 작은 첫발을 내디딘 것같읍니다. 남은 인생동안 할 수 있는대로 그들을 도우며 인도의 영혼에 투자하고싶읍니다.
항상 권사님이 우리 두 부부에게있어서는 본이 되고 계신것 알고 계시죠?
최근에 권사님 어머님이 소천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연락도 못받고 �O아뵙지도 못했읍니다. 권사님께 정말 죄송스러울따름입니다.
기도로서 권사님의 사역을 후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