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이 기적을 낳는다
이 제목은 마헤시 채부다의 책 이름입니다. 지금 새벽기도를 마치고 이 글을 사랑하는 은주와 의정이에게 주고 싶어서 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은주야, 의정아,
은주의 글 중에서 한번은 제목이 “장애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라는 글이 있었어. 그 내용을 읽어내려 가기 전에는 장애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 다는 내용인가 생각을 하고 읽었어. 그런데 그 내용은 내가 생각하는 내용과는 정 반대되는 내용이었어. 자신보다 더 못한 사람을 손도 잡아 주고 도와 주고 싶은데 손도 발도 몸도 마음대로 쓰지 못하기 때문에 안타까운 심정의 글이었어. 특히 의정이는 읽었는지 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지만 이런 내용이었어. “의정아, 언니는 몸이 괜찮다면 너를 엎고 산과 들을 마음대로 다니며 보여 주고 싶단다.”
나는 그 글을 읽고 잠시 멈추고 다음을 읽어 내려 갈수가 없었단다. 은주는 발가락 하나를 잘 쓰고 있으면서 자신은 항상 남보다 훨씬 나은 형편이라고 말하는 거야. 사실은 은주도 너무 힘든데 말이야. 그런데 의정이는 더 상황이 어려운 몸의 형편을 생각하면서 엎어서 밖에 데리고 가고 싶다는 거지. 어떤 글은 “의정이와 은주 사이” 이런 내용도 있었어. 아주 언니로써 사랑이 넘치는 글이었어. 한국속담에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이 있단다.
의정이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주고 싶은 강력한 마음이 있는 것을 읽을 수가 있었어. 아주 톡톡히 은주 언니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지. 그러면서 의정이를 칭찬해 주고 자신보다 시도 더 잘 쓰고 신앙도 좋다고 내게 강력한 추천을 하면서 칭찬을 했어. 그래서 의정이를 만날 수가 있었지.
마해시 채부다는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하나님의 종이야. 그는 금식기도를 밥먹듯 하고 금요일 밤에는 특히 8 시간을 기도하는 사람으로 수 많은 병자를 고치고 죽은 사람까지 살린 사람으로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을 높이기를 소원하는 신실한 사람이란다. 내가 장황하게 왜 설명을 하냐 하면 그가 처음 그런 능력을 받게 된 것이 장애인 시설에서 근무할 때 한 장애인이 자신의 몸에 자해를 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운 사랑으로 그 장애인을 붙잡고 간절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때 그런 주님의 손길의 능력을 볼수가 있게 된것이야
엄집사님 아들 영진이를 은주나 의정이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영진이는 뇌성마비로 온몸이 늘어지는 모습으로 10 년동안 유모차를 타고 다녔어. 비가 오면 나는 늘 엄집사님 생각을 하곤 했어. 우산을 쓸 수가 없기 때문이었어. 영진이는 점점 무거워지고 커지는데 영진이를 들고 올리고 하느라고 엄집사님은 손목이나 어깨가 늘 많이 아팠어. 하나님은 엄집사님의 사랑과 기도를 들으시고 바로 2998 년부터 영진이가 서서 걷기 시작한 거야. 그래서 엄집사님이 전에는 아이가 똥을 싸면 앉은 상태로 똥을 싸니까 들어 올려서 씻기려면 너무 힘들다가 이제는 서서 샤워를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다는 거지. 영진이는 아직 은주나 의정이가 있는 인지도가 전혀 없고 말을 못하지. 그러나 영진이는 점점 좋아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어. 전에는 엄마나 누구도 못 알아 보다가 지금은 눈도 마주치고 엄마나 식구도 알고 전에는 손으로 그 무엇도 쥘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혼자서 우유도 받아서 마시고 이렇게 바뀐 거야.
이민희 치과선생님 따님 시은이도 그렇게 일 년 만에 나아서 그 이름을 시은이라고 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널리 알리라고 그렇게 지어준 것이라고 해. 시은이도 뇌성마비뿐 아니라 몸이 정상이 아니어서 처음 태어났을 때 며칠 안에 세상을 떠난다는 것이 의사이 소견이었어. 그러나 하나님만이 최고의 명의사라 시은이를 그렇게 총명하게 만드신거야.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 은주야, 의정아, 사슴이 뛰놀듯이 그렇게 뛰어 오르는 것을 우리는 보고 싶어. 은주가 의정이를 엎고 산으로 들로 너무 기뻐서 그렇게 다니는 것 보고 싶다. 의정이도 언니를 엎고 그렇게 기뻐하며 다니면서 하나님이 해 주신 일을 자랑하는 것 보고 싶어. 그리고 다른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고 소망을 주며 사랑으로 섬기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공주가 되는 거야.
우리 함께 찬양하자.
우리 함께 기도해 주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긍휼 베푸시는 주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이번 주 말고 다음주에는 그곳에 가서 두 사람을 사진 찍을 예정이야. 책에 실릴 사진을 찍을 예정이니까 성령으로 속 사람이 강건해져서 속으로부터 나오는 아름다운 피부와 모습을 가꾸도록 하고 있어. 사랑을 퀵 서비스로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