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칼럼 목록

모든 사람이 가는 그 길

마마킴||조회 6,203

모든 사람이 가는 그 길

 

12:1-8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성경에는 우리 인생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청년의 때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누누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약 이년 반전에 86 세로 돌아가실 때 바로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는 안방에서 거실까지는 걸어 나오시다가 메뚜기도 짐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듯이 안방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오셨습니다.  그 다음코스는 침대에서 내려올 힘이 없어진 것입니다.  까맣던 머리는 살구나무가 꽃이 피듯이 하얀 머리가 되었고 맷돌질하던 이는 다 빠져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는 어머니와 두 분이 따로 사셨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기 본향으로 가실 때 만큼 더 생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년 동안 저희 집에서 사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86 세였지만 대단히 부지런하셨던 분입니다. 그러시던 분이 어느 날인가 부 터는 짐을 손에 들고 다니지 못하고 배낭에 메고 다니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힘이 없어지니까 혼자 마음대로 다니시던 것을 못하고 저와 동행해야만 하니까 많이 답답해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2 월 23 일 갑자기 쓰러지시고는 한번도 앉아 보신 적이 없이 8 개월을 누워 계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산 것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것은 전도서의 모든 것을 그대로 바라보는 현장 교육이었습니다.

 

운전을 하고 다니면서 가고 싶은 곳에 마음대로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감사하고 특권인지 모릅니다.  언젠가는 나도 핸들을 잡으면 떨리고 운전을 할 수 없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지금이 얼마나 부러울 것인가를 생각하면 지금 귀중한 일에 쓰임 받는 영광이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믿는 자에게는 그 시간이 될 때면 한가지 더 고백할 말이 있을 것입니다.

 

[고후4: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모든 사람이 가는 그 길 | 홀리네이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