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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잔치

마마킴||조회 5,959

혼인잔치

 

주님의 혼인잔치를 고대하는 우리의 미래의 혼인잔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일주일 후에는 우리 최화의 땅에서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랑신부 모두 중국에 있는 최화의 결혼식과 성탄절에 한쌍 네팔에서 슈랜드라, 메뉴카의 결혼식을 교회에서 예정입니다.
 
부모님이 고국에 있기에 우리는 양가부모님의 입장에서 모든 준비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신부는 예쁠까?  신랑은 어떤 옷을 입어야 멋있을까?  장식은?  음식은 어떻게 것인가?  그런데 감사한 것은 보통 한국인 결혼식 보면 대부분이 신랑측 신부측 압정에서 서로 이해관계가 오가면서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있는데 우리의 혼인잔치는 주최측이나 준비나 주님이 보이지 안는 곳에서 모든 것을 주관해 주시니 그냥 즐겁기만 합니다.  이렇게 근사할 수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신부를 데리고 지난주에는 드레스를 고르고 장식을 고르고 재미있었습니다. 시간만은 가장 아름다운 주인공이 되고 모델이 되는 기분입니다.
 
우리 삼위교회 권사님들은 다시 솜씨를 발휘하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식사 예산을 짜고 선교회에서 지불했습니다.  주방봉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드린다고 하니 권사님들이 하시는 말씀,
 
권사님, 우리도 하나님께  타게 제발 선물 같은 주지 마세요.” ㅋㅋㅋ
알았어요.  제발 받지 마세요.”  라고 말하면서 서로 웃었습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기도

 

새로 출발하는 이 한 쌍의 부부가 항상 감사하게 하소서

그들의 감사를 이웃과 나누게 하시고 이웃의 슬픔도 기꺼이 나누게 하소서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러나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도록..

무엇보다도 두 사람의 사랑이 지금은 시작일뿐

날이 갈수록 주안에서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두 사람의 사랑으로 주님은 존귀하게 되고 이웃은 소망을 보게 하소서

두 사람이 함께 있음으로,  기쁨은 배가되고 어려움은 반이 되게 하소서

항상 온유하며, 겸손하며, 절제하며, 자비를 베푸는 부부가 되게 하소서.

 

 

정말 멋있는 잔치를 가슴 설레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 혼인잔치에 참석하기 위하여 우리도 일생동안 티도 흠도 없는 깨끗한 옷을 입기 위해 오늘도 말씀의 거울을 드려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