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반은 처음 한국에 왔을때 칼빈대학원에서 학비는 장학금으로 처리가 되지만 생활비는 전혀 지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부터는 기숙사에서 식사가 제공이 되지 않으면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먹을것도 없었습니다. 다른 파키스탄 친구들을 따라 우리 선교회에 나왔던 그날 그의 사연을 듣고부터는 우리가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삼년이 지나고 석사학위를 마치고 돌아간지 이년이 되었습니다.
그 나라에서 점점 더 심하게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가해지고 장티프스도 앓고 몸과 맘이 많이 위축된것 같아 한달동안 한국에 오게 하였습니다. 재충전 영성 훈련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였습니다. 처음 그가 공항에서 내렸을때 이년동안 가뜩이나 마른 체격인 그의 모습이 더 마르고 머리도 많이 빠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상황이 더 핍박이 심해져서 기독교인을 마구 살해 하기도 까지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다시는 어렵다는 이야기로 끝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려운 상황이지만 주님이 함께 하니까 능력주시는 주님안에서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이야기로 바꾸라고 권면하였습니다.
한달동안 참으로 많은 시간을 같이 기도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금식하면서 하루 4 시간 반을 기도한적도 있었으며 우리는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성령으로 강력하게 재 무장할것을 기도했습니다. ;하루 이틀 지마녀서 다시 더 깊은 영성을 갖게 되었고 강력한 성령이 그에게 임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점점 더 깊은 기쁨이 그의 영혼속에서 넘치는것을 보았고 주님이 함께 하는 자신감이 그에게서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가면서 오늘 인사를 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모두 똑똑해 보이고 성령충만해 보인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의 눈빛이 반짝거린다고 제게 말해 주었습니다. 영혼이 성령의 권능으로 살아날때 눈이 반짝거리는것이 그 배에서 생수가 넘치기 때문인것으로 말할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그 나라에서 모두 만날것입니다. 라고말하는 그의 얼굴은 두려운 얼굴이 아닌 다시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