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감싸 주는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대상 중에서 가장 어려운 대상은 다른 종교를 믿는 분들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다른 종교를 믿는 대상이 가장 어려운 것 같이 생각하는데 내가 경험한 바로는 두 가지 종료의 사람들입니다.
첫 번째는 교회에 출석을 하고 있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부류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교회에 출석하면 당연히 예수를 믿는 것 아니야? 라고 의문을 제기 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의 대다수가 자신의 부모가 교인이었거나 아니면 교회 중진의 자녀로써 가족들에게 상처를 심하게 받은 분들입니다. 그리고 집안에 친척중에서 거부반응을 주는 교인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분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자기가 지켜본 집안에 바로 그 교인들이 늘 하나님을 찾는 것을 보았지만 그들은 가족들에게 전혀 사랑을 준 적도 느끼게 한적도 없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자라면서 바로 그들 때문에 예수님을 바라 볼 수 없게 마음에 놋 성벽이 쌓여 있었습니다.
두 번째 부류는 모든 사람들이 물질 만능주의에 돈을 사랑하지만 특별히 사채업자를 한다던 지 뛰어나게 강하게 돈에 집착을 하는 부류입니다. 그것을 볼 때 맘몬신은 어떤 신보다 강하게 인간을 미혹하게 하는 영인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들을 어떻게 그리스도께 인도할 것입니까? 보통 일괄적으로 전도훈련을 하는 선교회에서는 이런 사람들의 진단을 하는 방법이나 이들의 상처를 전혀 가르치지 않고 똑 같은 말을 전하면서 그 말에 능력이 있을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놋 성벽을 제거하지 않는 한 복음은 전혀 들어가지 않기에 첫째 해야 할 작업은 그 놋 성벽을 제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놋 성벽을 뚫고 들어가려면 그 대상자에게 아주 강도 높은 사랑을 보여주고 진실하게 느껴지게 하고 그를 이해하고 기다리며 깊은 끊임없는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분들은 사람에게 식상을 했기 때문에 겉치레의 친절 정도로는 그들의 놋 성벽 안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때까지 그들의 상처를 이해해주고 설사 금방 교회에 나오지 않아도 감싸주며 하나님은 변함없이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어제 한 영혼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드디어 어두움에서 빝을 향하여 나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럴 때 우리는 깜짝 놀랍니다. 사실은 그런 경우가 차라리 몸이 다친 경우에 교회에 나오는 것보다 훨씬 힘들거든요.
우리는 일산에서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 교회에 집회에 참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방학 때 더 깊게 주님을 만나보게 하기 위하여 8 월을 그러한 달로 정하고 심도 깊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기다리는 대상자에게 간절히 기도하고 밝은 빛으로 나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곳 지하철역 앞으로 올 수 있으면 오라고 권면했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맞추어 그곳에 온 그를 보면서 나는 끌어안아 주었습니다. 그곳에서 같이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지하철역에서 많은 대화를 통하여 교제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 영혼을 포기 하지 않으시고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설 때 아버지는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 양의 이름을 부르며 애타하시겠습니까? 설사 우리가 권면할 때 듣지 않는 것 같아도 그 영혼을 있는 그대로 감싸주며 사랑하며 중보기도를 끝까지 할 때 하나님의 처음 의도한 형상으로 회복하지 못하는 영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