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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도실

마마킴||조회 7,165

우리의 기도실

 

[시126: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전주에 있는 안디옥교회 일명깡통교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가 지하에 있는 24 시간 릴레이 기도실 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명절에도 쉬지 않고 24 시간 기도실 을 지키고 있었고 그 힘으로 300 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 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칭송을 받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교회가 되었다고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요즈음 우리는 우리 자신이 너무나 기도가 부족한 것에 대하여 많은 회개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만큼 울며 기도의 씨앗을 외국인들을 위하여 뿌렸는가?  자국으로 돌아가서 복음을 전할 12 명의 신 학생들을 위해 얼마나 눈물의 기도를 하였는가? 라고 자문하면서 회개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선교회에서는 각자 새벽기도를 하고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중보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가 삼 년 전 부 터는 기도가 절대 부족한 것을 느끼고 일주일에 두 번은 우리의 활등을 멈추고 중보기도를 하기로 하고 그렇게 진행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작년 12 월부터는 이렇게 해가지고는 너무나 부족하다라는 각성과 함께 2008 년을 새로운 일년작정 기도의 해로 정하고 12 월부터 준비기도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08 년을 맞이하여 하루에 십일조 시간을 기도하면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반년이 흐르고 하반기를 맞이하는 7 월부터는 기도를 좀더 깊게 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은 목요일마다 같이 금식기도를 하기로 같은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울며 씨를 뿌리며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성령이 스승 되어 가르쳐 달라고 기도할 때만이 우리는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많은 할 일들이 있는데 어떻게 금식기도를 하나 생각하였지만 이제는 목요일이 되면 주님만 바라보는 그 시간이 점점 더 달콤해 집니다. 그 시간이 너무나 사모되고 주님과 함께하면서 우리가 나가서 활동하는 것보다 더 많은 효과를 볼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늘 새벽기도 제단을 지켜왔지만 계속 더 많이 그분과 같이 있고 싶은 시간이 길어지고 아쉬워 집니다.  요즈음은 새벽기도 외에 전철을 타고 가는 시간이던지 운전을 하고 있는 시간이던지 주님께 기도 드리는 시간을 더 가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요구하는 기도보다는 우리의 기도는 아주 단순해 집니다.

 

신자되기 원합니다, 거룩하기 원합니다, 사랑하기 원합니다, 예수닯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그리고 우리 신학생들에게도 그러한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사역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 말씀에 능력이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기도의 사람들은 밤을 새워 메시지를 준비하기 전에 자신이 준비되게 해 달라고 기도순서를 바꿀 때 훨씬 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역사를 통하여 보았습니다.

 

주님 우리가 더 진실한 기도를 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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