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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무엇이냐?

마마킴||조회 7,683

인생이란 무엇이냐?

 

전에 사랑하던 제자가 보낸 메일에 바로 이런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권사님,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가 갈수록 권사님 사역에 기도나 물질로 더 많이 후원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실지는 이분은 최선을 다해 우리 선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눈을 떠 보니 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참 많이 있네요. 제 아들이 벌써 중학교 1 학년생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아들과 대화 중에 도덕선생님이 아들에게 물었답니다.  너는 인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요.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인생은 도움입니다.  남을 돕는 게 인생입니다.”

 

많이 흐뭇했고요 저의 삶을 다시 돌아보며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도움을 받는 자가 아닌 주는 자의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마음 다짐이 흩어지지 않게 기회 되면 기도해 주세요.

 

늘 언제나 권사님을 저의 영적인 어머니로 생각하고 또 남들에게 소개한답니다.  권사님의 영적인 아들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어린 중학생 아들의 대답이 하도 기특해서 우리 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인생이란 무엇이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이지요” 아들이 대답을 했습니다.  나도 아들의 대답이 많이 흐뭇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아직 그렇게 살지는 못한다 해도 무엇이 옳은지를 아니까 그런 방향으로 나가리라 믿습니다.

 

나는 인생이란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많이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인간이 신의 성품에 참여하여 사랑을 하는 것으로 우리 인생이 쓰여진다면 그것보다 더 값진 인생이 어디에 있을까요?.

 

네팔에서 온 슈랜드라의 아내가 신학대학원에서 오늘 입학허가서를 받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두부부가 같이 공부하여 네팔의 수 많은 고아들을 품을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인생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슈랜드라는 네팔이 내전이 심해서 많은 어린이들이 고통 받는 것을 참으로 가슴 아파했습니다.  혼자보다 두 부부가 같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고아를 사랑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줄 수만 있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이로써 부부 신학생이 두 커플이 되었습니다.  몽골에 마그나이 나라 부부, 그리고 슈랜드라 부부.  기자출신인 슈랜드라는 혼인신고는 하였지만 경제적인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는데 오면 결혼식도 우리 교회에서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의 이야기가 소록 소록 썋여 있는 인생이 가장 주님이 원하시는 인생이 아닐까요? 성경에는 수없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반복되어 있습니다.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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