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입니까?
우리는 예수를 통해서만 우리 아버지 집에서 사는 특권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계속 말씀 드렸지만 우리를 죄에서 자유게 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기심은 모든 죄를 짓게 하지만 일단 주님이 우리 속에서 대신 새 성품을 주실 때 우리는 이기심은 사라지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것은 참 신기한 일입니다.
나는 오랫동안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라는 기독교정신을 많이 묵상해 보았습니다.
마22:37 -40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다른 종교도 자신이 믿는 신을 사랑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유독 기독교만이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사랑으로 연결이 되는 열매를 실지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웃사랑은 우리가 행복해 지는 비결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그렇게 가르치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신10: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우리의 이기심이 주님이 주시는 새 성품으로 바뀌어 이웃을 섬길 때 우리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맛보고 사는 것입니다.
이틀 전 밤에 나는 장항 동 공장을 돌고 있었습니다. 그때 조선족 김애숙자매님이 전화를 했습니다. 밤에 나를 잠시 만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우 보통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오던지 아프던지 하는 일로 나를 밤중에 만나자고 하기 때문에 나는 그런 줄 알았습니다. 밤에 버스정거장에서 만나서 태워서 우리 집으로 데리고 왔더니 수박 한 통하고 편지를 내미는 것입니다. 깜짝 놀라서 왠 수박이냐고 했더니 이번 토요일에 갑자기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어 주일날 교회에서 만날 수 없기 때문에 밤이라도 잠시 만나서 인사를 하고 가려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육년 반 동안 교회를 다녔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인데 긴 시간이라 나는 잊어버렸는데 자신은 치질수술과 녹내장 수술을 교회에서 도와주어서 수술을 받아 무사히 한국에서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편지를 주었습니다. 그 편지는 하나님나라에서 사는 기쁨을 우리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편지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중국동포로서 한국에 와 처음으로 교회에 나왔는데 이렇게도 따뜻하고 행복할 줄은 몰랐어요. 온 세상 여러 민족 – 언어도 습관도 피부생도 다르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자리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 기도 할 수 있는 크나큰 기쁨을 안겨 주시는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나는 오랜 세월 치질로 고생 많이 하였는데 교회에서 친히 입원시키고 수술비도 도와 주셔서 지금까지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으며 눈 녹내장 수술도 하고 주일마다 의사선생님들이 기다리시다가 병을 치료 해 주셔서 건강한 몸으로 귀국하게 되여 너무나도 감사할 뿐입니다. ……………중략.
너무나 귀한 선물을 오히려 우리가 받고 있는 것입니다. 모잠비크에서 하이디는 쓰레기 더미속에 아이들을 먹이고 사랑하는 것이 그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쳐 주는 멘 토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내게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쳐 주는 멘 토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참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진짜 성경공부 교실입니다. 나는 불러주시고 써주신 주님이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