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영원한가? – 물질주의의 삶
전도서5:10-11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재산이 많아지면 먹는 자들도 많아지나니 그 소유주들은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성경을 잘 모르고 읽어 본적이 없는 분들이나 예수를 아직 믿지 않는 분들도 성경 속에 말씀이 진리인 것을 알면 성경을 더 읽어보고 싶어질 것입니다. 위의 말씀이 공감이 가지 않으세요? 쉽게 다시 풀이하면 돈으로 풍요한 삶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줄 알고 최선을 다해 달려가지만 그것은 만족감을 주지 못합니다. 또한 그 집에 재산이 많기 때문에 소위 세상말로 먹는 객 식구 가가 늘고 그 물질의 소유주는 눈으로 돈이 있다는 것을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느냐는 말씀입니다. 물질은 우리 삶의 수단이지 목표가 되어서는 그 물질로 인하여 불행한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내가 아는 한분은 부모와 아들, 딸 온 가족이 모두 특수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그 직업에 종사하는 동안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도 그러한 전문직에 종사하도록 공부를 시켰고 세상적으로 볼 때 성공한 것 같이 보이는 이 집안은 모두 전문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부모는 매일 부부싸움을 합니다. 내가 옆에서 지켜 본 바로는 일생 동안 휴전 없는 전쟁을 계속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입을 열어 대화를 시작하면 마치 전쟁의 중계방송을 듣는 것 같습니다. 자녀들은 돈이 많은 부모 덕분에 각자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유산으로 받아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에게 감사하기 보다는 남은 유산을 더 나누어 주지 않는 것에 늘 불평을 하며 일년에 두 번 명절에만 간신히 부모를 찾아옵니다. 부모는 외로움을 내게 호소합니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자식을 양육할 때 물질 만능, 물질 최고의 가치를 두는 삶을 보고 자라나게 하였기 때문에 사실은 심은 대로 거두는 자업자득입니다.
내가 지켜 본 또 다른 가정도 물질주의를 따라 살아온 결과 아주 불행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어릴 때 너무나 가난한 어촌에서 먹고 살 것이 없기 때문에 남의 집 가정부생활을 했습니다. 그 설움을 벗기 위하여 안 먹고 안 쓰고 돈을 모으고 사채 놀이를 하면서 돈을 모아 결혼 후 집과 상가를 여러 채 샀습니다. 결혼 초에 가난하지만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던 남편은 그녀가 요구하는 대로 따라가 살았습니다. 그 결과 돈을 벌었지만 이 사람의 우상은 돈이기 때문에 그 돈을 쓰지는 않고 계속 모으는데 혈안이 되어 살았습니다. 착하던 남편은 반발하여 다른 여자와 사귀게 되었고 그의 첫째 딸도 엄마와 똑같이 결혼 후 돈만 챙기는 생활을 하다가 이혼을 했습니다. 그의 둘째 딸은 술과 담배를 피우면서 엄마에게 욕을 퍼부으면서 불평을 했습니다. 두 자녀들은 모두 명문대를 졸업하였지만 물질을 따라 살아온 결과는 불행을 가져왔습니다.
우선순위를 바꾸면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물질을 받아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물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실천하면 우리는 물질에서 자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는 사랑할수 있는 마음도 주시고 물질도 주십니다. 우리 선교회에서 늘 보았고 증명된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을 찾는 모든 환자들을 받아들였습니다. 2000 년부터 지금까지 숫자를 셀 수 없는 수 많은 외국인들이 질병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입원 수술비는 역시 셀수 없는 많은 액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랑을 하라고 명령하셨고 그것을 책임지신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이 약속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 놓았습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추수감사절 행사를 할 때면 곧 겨울이 닥쳐오는 시기라 우리는 외국인에게 겨울 용품을 선물합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밍크담요를 어떤때는 내복을, 수웨터를 어떤때는 겨울 잠바를 주었습니다. 물론 새것 좋은 물건을 준비합니다. 평소에 교회에 오지 않던 외국인들도 그날은 선물을 받기 위해 교회에 오기 때문에 더 많은 숫자를 준비합니다. 단 한번도 돈이 없어서 주지 못하고 지나간 적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쉼터에 수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자고 있으며 신학생들의 공부를 가르치는 많은 장학금이 필요합니다. 놀라운 것은 이렇게 사용하고도 18 군데를 나눌 수가 있는 것입니다. 18 군데는 다른 선교단체나 선교사 한국인 장애인 가족들입니다. 우리는 그야말로 신이 나서 기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의 자유를 누리며 사용합니다. 우선순위를 바꿔보십시오.
[잠10:22]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