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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기(9)

마마킴||조회 7,210

사람을 세우기 (9)

 

[잠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친 자녀를 키우는 일이나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일이나 아니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의 대인관계 등에서도 말처럼 잘 하기가 힘든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한 마디의 말로 인생을 변화 시키기도 하고 혀를 잘 못쓰면 한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대천덕신부님 할아버지 가 되시는 토레이 의 고백을 기억합니다.

 

주여´내가 성령충만 하지 않을 때 어떤 결정을 내리지 않게 하소서.  내가 성령충만 하지 않을 때 말하지 않게 하소서.

 

말을 할 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감정을 충분히 조정한 다음에 대화를 나누는 습관은 사람을 키우는데 실수를 줄이게 됩니다.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부터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내가 처음 만나 전도한 한 분은 엄마가 술과 담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럴 때 예수 믿고 술 담배를 끊으라고 말합니다.  나는 그렇게 말하는 대신 그 사람이 왜 그렇게 되었을까? 라는 시점에서부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자라온 환경에서 현재 처해 있는 환경에서 생각을 하다 보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그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 사람을 이해해 주고 용납하며 관용하려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며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끊을 힘을 주시는 것을 보곤 하였습니다.  그럴 때 복음의 위대함을 깨닫고 기쁨을 누립니다.

 

 태국반에서 홀리네이션스 선교회 최초의 집사님인 꼬맷도 처음 교회에 왔을 때는 술과 담배 등 여러 가지 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태국사람들의 리더로 너무나 잘 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가 있는데 한 아이가 잘 하고 한 아이가 여러 면에서 좀 떨어 졌을 때는 있는 그대로 말을 하기 보다는 때에 맞는 말을 구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정말 막 가파 인생처럼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님을 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도 정죄하는 태도보다는 이해해주고 기다리며 믿어주는 언어와 사랑의 주님을 전하면 반드시 열매가 맺어 지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의 방법은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요한복음 8 장에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그 사건을 다룰 때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인격적으로 대화하는 장면은 최고의 감동입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과 대화를 나눌 때 아무도 없는 시간에 부드럽게 권면하였습니다.

 

8: 10-12 요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나도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키우는 대상자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을 한다던 지 교정을 해야 할 부분이 보이면 일대 일 따로 만나서 때에 맞는 언어를 구하려고 기도하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때 에 맞는 말을 찾지 못했을 때는 그때까지 입을 열지 않습니다.  그리고 권면을 할 때도 그의 장점을 먼저 칭찬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우리의 관계에 어떤 문제를 야기 하지 않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단점이나 실수를 한집에 사는 남편에게도 해 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게 하나님께서 자동으로 내 입을 닫게 하십니다.  사실은 나쁜 이야기를 전하므로 선교의 열정을 우리의 언어로 꺼지제 만들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마귀가 좋아하는데 넘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도 참으로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대화법으로 사람을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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