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세우기 (7)
신6:6-9 오늘 내가 네게 명하신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우리가 밖에 나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위의 말씀대로 우리의 자녀를 하나님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다시 새겨보면 먼저 우리 자신이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자녀에게 어쩌다 시간을 내는 것이 아니고 부지런히,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먹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라면 그저 끊임없이 말씀을 자녀에게 들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가끔 이제 자녀를 키우는 분들로부터 자녀에 관한 것을 상담 받습니다. 전에 어떻게 자녀를 가르쳤느냐고요. 나도 잘 못하기에 늘 하나님께 묻는 가운데 몇 가지를 도움이 될까 말씀 드리면 나는 첫째 교육의 가치를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을 키우는데 두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과외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들 딸, 둘 다 피아노만 10 년 이상 레슨을 받았고 다른 것은 과외공부에 돈을 투자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말씀을 다른 동화책 이상으로 재미있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 스스로 성경을 읽히는데 아이들이 지루해 할까봐 자신들이 읽은 성경을 녹음을 해 주고 들어보게 하는 재미를 갖게 하여 지금도 귀여운 꼬마들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는 테이프가 박스로 있습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특히 저녁에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회개할 것이 있으면 스스로 회개 하게 하고 격려 해 주어야 할 부분, 칭찬해 주어야 할 부분 등, 참으로 많은 대화 속에서 우리는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믿기 어렵겠지만 공부하라고 하는 말을 해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이 말을 우리 아들이 며느리와 사둔 집에서 우리 엄마가 공부하라고 한적이 없다고 하니까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이며 한편은 공부를 잘 하니까 그런 것이 아니냐는 질문도 했습니다. 그것이 아니고 사람은 누가 강요해서 하는 일은 책상에만 안아있지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아니까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대신 아이를 늘 칭찬하고 “너는 스스로 잘 하는 엄마의 자랑스런 아이지?’ 라던지 잘 못했을 때도 “너는 점점 더 잘해지는 아이지?” 라는 식으로 자녀의 마음속에 심어주었습니다.
이 방법은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데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늘 심어주는 칭찬을 아주 많이 합니다. 처음 국제학교에 들어가서 외국아이들보다 영어가 떨어졌을 때도 영어를 하라고 집에서 다른 가정들은 닦달이 했지만 우리 집에서는 영어를 쓰지 않고 한국어를 쓰는 것을 정상으로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영어를 쓰라고 닦달이 한 아이들은 후에 성장하여 한국어를 제대로 구상하지 못하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반면 영어를 처음에 떨어져는 아이에게 이렇게 자신감을 날마다 심어 주었습니다. “너는 저 미국아이보다 훨씬 더 잘한단다. 저 아이들은 영어만 잘 하지만 너는 한국어와 영어를 둘 다 하니까 엄마는 자랑스러워.” 그리고 늘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나의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이 찬송을 부르면 우리 아들은 이 찬송은 자신의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지금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그 성경공부는 지금도 아내와 같이 나와 일주일에 한번은 합니다. 장성한 아들과 며느리 손자까지 같이 모여서 찬양도 부르고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나는 이 시간을 귀중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아들 집으로 갑니다. 지금은 분당으로 이사 가서 일산인 우리 집과 끝과 끝이라 차 속에서만 왕복 네 시간을 보내지만 그 시간은 참으로 소중한 시간으로 남겨 놓습니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섬기는 부분을 많이 연습을 하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백만원을 누구를 돕는다 라고 하면 아이들도 오천원은 하도록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연습을 해야 커서도 자연스럽게 나눔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생각한대로 지금 둘다 성인이 된 자녀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자신의 수입의 일부를 당연히 나누는 것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교육에 모든 것이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잘 모를 때는 하나님께 여쭈어 봅니다. 특히 사춘기가 되면은 처음 경험해 보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그 안에 모든 해답이 다 있습니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