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믿고 싶어요
[행16: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000나라에서 온 한 형제는 4 년 이상 교회에 나왔고 나와 개인적으로 성경공부를 이년 이상 하였습니다. 그 나라에서 예수를 믿으면 정말 모든 사회 속에서 위협을 느끼는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국 땅에서 어려울 때 유일하게 따뜻한 손실을 피는 교회에 발들 들여 놓았고 어떠한 이유였던지 그 형제는 거의 매주 예배에 참석하였고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에게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 형제는 예수님을 막상 믿고 결단하는 데는 언제나 주저하였습니다. 자신이 예수를 믿은 것을 알면 고국에 있는 자신의 가족들이 위험해 질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믿고 알고 왔던 세계와 예수님은 너무나 다르다는 고백을 하곤 하였습니다. 어찌 하였던 믿음은 결코 강요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기에 나는 그에게 강요는 하지 않았고 계속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이 종교를 가진 나라에서 온 사람들도 자기네 나라에 잡지에 한국에 가면 도와 줄수 있는 곳이 교회라고 교회를 소개하는 아이러니도 있었습니다.
처음 이 형제가 교회에 와서 모든 사람들이 사랑으로 섬겨주는 것에 마음이 녹아지는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를 통하여 그러한 사랑의 원천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배워갔습니다. 처음에는 성경공부를 하고 기도를 하면 “아멘” 이라고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통하여 실지로 응답하는 하나님을 체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더니 먼저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하곤 하였습니다.
요즈음은 우리 어머니 병간호 때문에 한달 정도 성경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자신이 내게 부탁을 했습니다. “어머니 때문에 못 오는 것 알지만 나를 하나님 앞에 인도해 주는 일을 제발 멀리 하지 말아주세요” 라는 것입니다.
어젯밤에는 오 분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즈음 나는 하나님이 가까이 있는 것을 느껴요.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기도를 하고 가면 정말 예기치 않게 잘 하는 나를 보곤 했어요. 기도를 잊어버리고 가면 정말 다른 경험을 해서 요즈음은 꼭 기도를 하려고 해요. 그 동안 옆에서 보면서 마마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했어요. 힘들더라도 내게 꼭 성경공부를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 주세요” 라고 진지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 정말 체험해 보지 못한 평안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찬양을 가르쳐 주면 너무나 잘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의 눈동자에서 점점 더 순수해 지고 부드러워져 가는 것을 보고 소망구 행복동에 이사 오는 것이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