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영화 십계의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앞에 홍해를 지팡이로 갈랐을 때 바다가 갈라지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곳을 건널 수가 있었습니다. 찰턴 헤스턴이 유명해진 이유는 성서를 기초로 한 성서의 영웅의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모세의 역할을 하면서 직접 지팡이를 가르는 역할을 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벤허, 십계, 세례요한 이야기등을 연기하면서 성서를 몸으로 체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신문에 그의 일생에 대한 평가는 그는 영화배우로서는 손색없는 삶이었지만 놀랍게도 총기 규제를 반대하는 회장직을 96 년부터 2002 년까지 하였고 인종차별이나 소수자 차별을 당연하게 여기는 발언을 해서 구설수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런 성서의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그가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느꼈다고 하면 그럴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사건을 다룬 마이클 무어 감독의 집요한 공격의 대상이 되어 무어 감독은 총기 사고로 죽은 6 살짜리 소녀의 사진을 찰턴 헤스턴의 집에 놓고 오는 장면을 강조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 출애굽기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출14:13-16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미국에 영화 촬영하는 곳에 가서 십계를 찍은 홍해를 가르는 세트장을 보니 작은 개울만한 것을 만들어 촬영술로 그렇게 웅장하게 보인 것을 보았습니다. 배우로써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나 능력을 조금도 못 느끼고 그낭 연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참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배우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그 가사를 보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우리들의 눈이나 심장은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가는 곳 마다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것처럼 모여들 것입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와 고통 당하는 자, 그 누구도 소홀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고 싶어서 사람이 많아서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데리고 오기도 했고 키가 작아 예수님을 볼 수가 없어서 삭개오는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는 곳 마다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소리를 질렸습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거절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시고 만져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 마지막에는 생명까지 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인데 과연 우리가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지요?
교회가 마이너스 성장이 되는 원인은 바로 우리가 영화배우 같이 생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트로 만든 홍해를 가르는 것만 알지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고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닌지 부끄럽습니다.
소수 민족이나 인종차별이 당연하다고 발언하는 것은 자신이 선택에 의해서 미국시민이 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지요. 누가 자신의 국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외모를 선택할 권리가 있는지요?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천 (그리스도와 같다)는 것을 보여주면 수 많은 군중들이 교회로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고 싶은 간절함이 생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