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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랑인가

마마킴||조회 7,718

어떠한 사랑인가

 

[요일3:1]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오늘 새벽기도에는 손양원목사님을 많이 묵상하면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아들을 양자 삼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 보 인분이 한국 인 목사님으로 우리에게 모델을 보인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손목사님은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 됨을 이론으로 아는 분이 아니고 가슴으로 삶으로 아신 분이셨습니다.  정말 깊게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손양원목사님은 이름이 양원이 아닌데 애양원에서 한센환자들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람을 처음으로 깨닫게 되어 애양원의 이름에서 따서 손양원목사님이 되신것입니다.

 

기도가 끝나고 나는 제일먼저 우리 어머니 기저기를 갈러 들어갑니다. 그런데 펼쳐진 장면은 말로만 듣던 장면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똥을 벽에다 바르고 사방 무친다고

 하더니 그야말로 난장판이었습니다.  어제 종일 똥을 싸시긴 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덮고 있던 이불과 메트리스에다가 똥을 묻혀 놓고 그것을 손으로 만져서 손톰밑까지 똥으로 메니큐를 칠한 것 같이 해 놓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방바닥 사방에 똥을 던져 놓았습니다.  입고 있던 옷도 전체가 똥에 묻어 있었고 배가 고프다는것있니다.

 

그 시간은 새벽 6 시기에 아직 남편이 출근하기 전이라 직장으로 우선 편하게 보내야  하기에 우선 손을 비누질하고 대충 치운 다음 밥을 떠 먹여 드렸습니다.  한집에서 어떤 일이 버러지고 있는지 아무 말도 않고 기쁘게 평소대로 남편의 손을 잡고 기도하고 아침을 챙겨주고 나간 뒤에 대대적인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목욕을 시켜야 이부자리를 갈아 뉘일 수가 있으니 목욕을 시켜드리고 손톱에 끼어 있는 똥을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물에 담구고 씻겼습니다.  이부자리와 방을 치우고 나면서 참 놀라운 것은 내가 평온하다는것입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이일을 하는 훈련을 시키느라고 오늘 새벽에는 손양원 목사님이 어떤 모델을 보이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하셨나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그럴줄 알았어요.  4 월부터는 유격훈련을 시키실 모양이네요.  그러면 지난번 훈련은 통과되어서 더 센 유격훈련을 시키실려고 하시나봐요.”

 

어떻게 그렇게 존경스러운 목사님을 우리가 흉내를 낼 수도 없는데 우리는 단지 작은 일부터 훈련을 받는 세미나입니다.  오늘은 4 월로 접어들면서 군사훈련이 유격훈련으로 바뀐 것 같았습니다.  ㅋㅋ 그래도 웃음이 나니 얼마나 은혜인지요.  목욕을 마치고 새로 깔은 메트리스 위에서 어린 아기같이 얼굴을 하고 자고 있는 우리 어머니를 보니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다시 묵상하게 되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할렐루야!

 

어떠한 경우에도 새벽기도를 노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새벽에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넉넉히 이길 에너지 공급을 받기 때문입니다.  새벽기도에 관한 좋은 글이 있어 적어 보았습니다.

 

사우가는 영하 30도의 추운 날씨에
매일 40 이상 걸어서 새벽기도회를 나온다.
나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힘든 길을 걸어서

새벽기도를 나오느냐고 사우가에게 물었다.
왜냐하면 주님을 너무 사랑하고

날마다 주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이에요.
마음에 감사가 떠나지를 않아 찬양하고 걸어오면

교회가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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