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축제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 최고의 축제는 부활절이지요. 그 중에서도 세례식은 우리에게 감격을 줍니다. 세상에 소망이 없고 어두움에서 헤매던 사람들께서 빛 되신 주님 앞으로 와서 새 생명을 얻는 세례식은 얼마나 기쁜 날인지 모릅니다. 어제 12 명이 새로 세례를 받아 이제 8 년째 들어가면서 그 동안 예수님을 믿고자 세례를 받은 외국인들은 모두 117 명이 됩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아프리키 모슬림형제가 공개적으로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여태껏 선교회를 통해 모슬림이 세레를 받은 경우는 이란형제 두 명이었는데 비공개적으로 세레를 받았습니다. 같은 친구들에게도 당할 위협이 겁이 나기 때문에 몰래 세례를 받습니다.
스리랑카 형제들은 길에서 전도한 한 명이 오면서 다른 친구도 같이 교회를 한번 와본 것이었습니다. 그의 숙소를 물으니 교화지구에 어느 아파트 뒤라고 대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아파트 뒤라는 장소를 소누와 일자전도사님과 함께 보물찾기를 하였습니다. 그 아파트 뒤라는 곳을 가니 보물찾기도 어려운 장소였습니다. 그곳은 가로등 하나 없이 캄캄하고 주위에 걸어 다니는 사람도 없는 전형적인 영세 공장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럴 때 기도를 시작하고 길을 안내해 주시기를 주님께 요청합니다. 그냥 차를 몰고 나가는데 어둠 속에서 한 외국인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이예요?”
“스리랑카 사람이예요.” 보물찾기 일단계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친구중에 루완알아요?” “우리 같은 방에서 살아요.” 이제는 보물찾기는 성공을 한것입니다.
그 외국인은 내 차를 타고 깊숙히 들어가 있는 공장숙소로 나를 안내했습니다. 바로 그 날 찾은 보물찾기 루완이 열심히 교회를 나오기 시작하여 이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그 형제는 자신이 아파서 병원에 많이 갔었지만 아상카는 자신이 아픈 것이 아니고 한방에 있던 친구가 손가락 잘린 사고가 나서 그를 병원에 데리고 다닌 것을 보게 된 계기로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라는 말씀을 보고 느끼게 되었고 세월이 지나 세례를 받게 된것입니다.
다른 외국인은 용접을 하다가 눈에 하얀 것이 덮였습니다. 가까운 안과에서 치료가 되지 않아 수술전문 병원에 가서 수술할 것을 날 자를 잡아놓고 가기 전에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눈이 수술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고쳐주심으로 다 나았습니다. 주일날 이집사님의 성경공부와 꾜맷집사님의 신앙안에서의 교제로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네팔에서 온 찬드라는 난민비자를 받고 한국에 와서 몇달후 목 디스크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흰두교 배경을 가지고 있는 찬드라는 그것을 계기로 위기에서 도움을 받게 됬을 뿐 아니라 12 월 부터 시작한 우리 수련회에서 같이 와서는 성령세례를 받고 "예수는 구주이시다"라고 기도를 하여 놀라케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친동셍과 함께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부활절 예배후에 파티를 합니다. 어제는 특별히 “ The Green World” 회사에서 십여명이 오셔서 바비큐 풍성한 고기로 우리 모두를 즐겁게 먹게 해 주셨습니다. 전성환사장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비가 와서 고기를 어디서 구웠는지 궁금하시지요? 우리들의 멋진 공간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쉼터를 세 번째 이사를 했는데 우리 식구들이 워낙 대 식구가 그 장소가 비좁았습니다. 그리고 부부 두쌍을 위한 방도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의료 진료하는데도 유치부실과 같이 쓰니까 교회에 다른 회의가 있으면 준비에 착오가 있어서 우리 만의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권장로님이 바로 교회 옆에 가구점 창고가 이사간 곳을 쓸수 있도록 주선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곳에 사백만원이 넘는 돈을 드려 공사를 하였고 그곳에는 탁구대를 놀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탁구대 두대가 들어왔습니다.
나는 너무 기쁘고 그 장소가 비록 창고이지만 “주게서 광활한 곳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라고 하면서 찬송을 불렀지요. 바로 그 안에서 고기 냄새를 맛있게 풍기면서 구울 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우리 아들 며느리 손자에게 그 장소를 자랑한다고 보여주니 우리 아들이 하는 말이 “엄마, 마피아단이 결투하는 장소 같이 생겼다.” ㅋㅋㅋ 정말 맛은 말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에게는 얼마나 그곳이 멋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