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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도의 능력(4)

마마킴||조회 6,914

감사기도의 능력(4)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44: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어떤 사람이 꿈을 꾸다가 천국에 가 보았답니다.  예수님 가까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보았더니 사도 바울 같은 사람외에 노숙자 거지가 있었답니다.  어떻게?  그랬더니 그는 추운 겨울에 입은 누더기 한벌에도 감사했고 덮는 신문지 한장에도 감사했다는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어제 방도향 선생님이 입이 왼쪽으로 돌아가신 김남천 장로님의 치유가 좋아지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들려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일주일에 세번씩 장로님댁을 방문하여 침을 놓아주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묵상해보니 그 거지는 비록 거지신세였지만 결코 불행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받은 것에 자족을 하는 사람에게는 불평이 없고 감사를 드리다 보면 기쁨과 평안이 있으니 천국의 지점에서 살았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수 많은 것을 받은 중에서도 늘 부족한 것만 보는 눈에는 그 마음이 이미 지옥이지요.  불평과 불만속에 그의 눈동자는 이그러져 있을 것이고 심령도 어두울 터이니까요.

 

나는 어제 오후에 조영철집사님의 병문안을 갔습니다.  정말 좋아져 가는 것이 눈에 보였씁니다.  여덟살때 미끄럼 타다가 넘어져서 등을 다쳐 구부러진 상태로 성장이 멈춘 가운데 살아 오던 중 신장 투석을 해야 되기에 입원했었지요.  우리는 백병원에 찾아가서 감사와 사랑이라는 만병통치약을 투약했습니다.  그 결과 집사님은 이제 투석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 많이 좋아져 가고 있습니다.  나는 어제 집사님계 물었습니다.  감사한것 열가지만 말씀해 보세요.  그랬더니 집사님 고백중에 참 놀라운 고백을 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참 불우하게 살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셨고 그 사랑으로 여지껏 살게 하신 것을 깨닫고는 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놀라운 고백이었습니다.

 

한번 더 심각하게 내가 아팠던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심한 기침으로 폐렴이 되었고 갑상선도 같이 나를 괴롭혔습니다.  나의 기침은 유명해서 한번 기침하면 세 시간씩 연속으로 하여서 삼충에 있던 사람들도 일층에 내가 들어서면 오고 있는 줄을 알 정도였습니다.  기침은 암 수술보다 내게는 더 힘든 일이었습니다.  마치 기침하다가 숨이 멎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약도 낮지도 않을 뿐더러 잠시 기침을 멈추게 하는 약도 없었습니다.  엑스레이를 보는 의사선생님은 폐가 허연 상태인데 입원을 하지 않느냐고 걱정합니다.

방사선과 선생님인 박현주선생님은 양의사선 생님인데도 내가 계속 기침이 낮지 않은 것을 보고 한약을 반재 지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사랑을 받고도 멈추지 않으니 한재를 더 지어 주었지만 조금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주위에 사랑이 많은 사람들이 민간요법이라고 벼라 별 것을 다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래도 전혀 차도를 오 개월 동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갑상선 증세가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이런 상태로 어떻게 그렇게 일을 하고 다니냐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약을 계속 복용하라고 지어주었습니다.  갑상선 증세가 있으면 마치 배추가 소금에 절여지듯이 피곤을 느낍니다.  계속 그렇게 아프니까 몸이 점점 혀약해 져서 장거리 차를 타고 가는 것도 무리할 정도였습니다.  가까운 곳에만 다니고 조금만 먼 거리도 체력적으로 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리 딸이 대학 졸업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뉴욕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이 전혀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 밖에 없는 우리 사랑하는 딸이 엄마가 가지 않았을 때 얼마나 실망할까 싶어서 아픈 몸을 끌고 남편과 함께 비행기를 탔습니다.   뉴욕에 도착하니 오월이었는데 갑자기 이상기온으로 내려가서 천둥번개가 치고 추운 날씨에 오버코트를 입은 사람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나는 오월에 입을 수 있는 옷만 가지고 갔기에 추위는 나를 더 힘들게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졸업식은 대학 캠퍼스에서 할 예정이었기에 그렇게 비가 오면 대책이 서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나는 호텔 안에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먼저 비가 멈추고 따뜻한 날씨가 되기 위하여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그러자 졸업식 날 아침은 청명하고 따뜻한 봄날씨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캠퍼스에서 학교에서 준 도시락도 먹으면서 기쁜 졸업식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졸업식이 끝나고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다시 천둥번개가 치면서 날씨가 돌변했습니다.  공항로비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때 차례대로 읽던 중에 역대상을 읽을 차례였기에 읽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때 다음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대상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그 말씀을 목상하기 전에는 나는 내가 아픈 것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내가 한국에 도착하는 날은 주일 새벽이었는데 학교에서 공항까지 그리고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과 비행시간을 합쳐서 집에 도착하는 시간을 따져보니 22 시간이었습니다.  계속 내 마음속에는 내가 이렇게 몸이 아픈데 22 시간을 보내고 그것도 밤시간을 거쳐 새벽에 도착하면 어떻게 교회에 갈수가 있나 라는 걱정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야베스의 기도를 읽고 난 후에는 생각과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아픈 생각과 걱정대신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오늘 좋은 일기 주셔서 졸업식을 잘 마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일 예배를 잘 드릴 수 있게 해 주세요

 

배힝기를 타고  이렇게 기도를 하자 순간 내 느낌은 비행기 안에 있는 느낌이 아니고 우리 집 편안한 안방에서 쉬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나 편해서 새벽에 공항에 도착하니 마치 편한 수면을 잘 취하고 난 기분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렇게 끊잉 없이 나를 괴롭히고 약을 먹어도 듣지 않던 기침이 멈추었습니다.  몸이 날라갈 것 같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 육 년이 지난 지금까지 내가 가장 무서워 하는 병이 감기였는데 감기가 거의 걸리지 않았습니다.

 

주일날 예배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봉사를 마치고 다음날 월요일인데 전혀 시차를 느끼지 않았습니다.  밤낮이 바뀌는 여행중에 시차를 전혀 느끼지 않은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월요일에 외국인 환자를 태우고 나는 여전히 운전을 하고 윤권사님과 함께 안양까지 병원에 갈수가 있었습니다.  그날은 안양 샘병원에서 입원을 할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상선도 그때 같이 치료가 되어서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갑상선 증세가 없어졌습니다.  나의 유명한 기침소리는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