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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도의 능력(1)

마마킴||조회 6,564

감사기도의 능력(1)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다른 병자들과 의사선생님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나의 병을 고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같은 연배의 사람들이나 나보다 더 젊은 사람들은 나를 보면 어디서 그렇게 힘이 넘치냐고 묻는데 사실은 여러 가지 병을 많이 앓았습니다.  허리 디스크, 폐렴, 천식, 갑상선 자궁암 수술등.  그러나 고침을 받은 후 더 강건해졌답니다.  이 질병들은 내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더 체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십년 전에 허리 디스크를 심하게 앓았습니다.  병이라던 지 어려운 사고 같은 일들은 어느 한 순간 갑자기 예고없이 우리 모두에게 찾아오는 일입니다. 그날 허리디스크가 걸린 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홍콩에서 온 가족이 학교로 직장으로 나간 후 안방에서 갑자기 주저앉아서 일어날수가 없었습니다.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는 상태에서 저녁에 가족들이 돌아올 때가지 그런 상태로 있을 수밖에 전화를 걸러 갈수도 옆에 있는 침대에 누울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허리 디스크가 걸리니까 가장 중요한 엔진이 몸에서 나간 것 같은 통증과 고통이 왔습니다.  저녁에 돌아온 가족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외국에 있기 때문에 가까운 도와 줄 수 있는 엄마나 동생들은 물론 없었고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 학교에 갈 시기였습니다.

 

나는 혼자서 누울 수도 일어날수도 없었습니다.  내가 눕고 싶으면 남편이 뉘어 주어야 하고 일어나고 싶으면 일으켜 주어야 했습니다.  앉을 수도 걷기도 모두 힘든 상황이었고 몸을 구부리고 펴야 다른 일을 할 수 있는데 그 어떤 것도 불가능했습니다.  그때 나는 혼자서 아직 젊은 나이에 사십대 초반에 내 사랑 휠체어에 실고 에 주인공이 되는 줄로 생각해서 매우 낙심했습니다.  나는 우리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아내도 엄마도 아닌 짐만 되는 존재로 생각되었습니다. 

 

병원에 예약을 했는데 고집을 부리고 가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신앙심으로 그런 것이 아니고 허리 디스크를 앓고 수술 받은 사람은 거의 다가 완치 되지 않을 뿐더러 다시 재발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런 절망이 병원을 가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차에 타려고 하면 십오분은 고통 가운데서 자세를 움직여야 탈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주를 아팠습니다.  정말 기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 사랑하는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 날이었습니다.  아무리 아파도 아들의 졸업식에는 참석해야 하니까 홍콩국제학교에 갔습니다.  앉아 있는 것도 심한 통증이 왔지만  온갖 인내를 다해서 참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한 명씩 불러서 단위에 세워 가면서 중학교 졸업을 축하하고 있는데 우리 아들이 이름이 불러졌습니다.  아들이 단위에 올라가는 순간 400 명중에 한명 남편에게 직업을 주신 하나님의 특권이 생각났습니다.  이미 앞부분에서 어떻게 그런 특채의 영광을 하나님이 주신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 특권 때문에 아들이 졸업을 맡게 되는구나 생각하니 감사가 넘쳐났습니다.

 

그 생각이 떠오르자 내 영혼 깊히 감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감사는 너무나 깊어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는데 옆에 국제 학교 이기 때문에 학부형들이 모두 외국인들인데 울면 안 되는 상황인데도 것 잡을 수 없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 많은 군중 속에서 나는 계속 속으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김사합니다 라고 연신 감사했습니다.  울지 않으려고 해도 마치 터진 뚝에 넘쳐나듯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눈물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눈을 뜨고 나자 마자 다시 감사의 감격이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움에 처한 한 사람에게 즉시 송금을 하여 나눔을 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우리가 결혼 기념일 때 마다 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를 축복하신 하나님의 것을 가장 도움이 필요한 한 분을 선정해서 나누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것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일 감사기도 하고 다음날은 주일이 되었습니다.

 

그날 나는 나도 모르는 순간에 내 몸이 완전히 나아 있는 것을 보고 어머 내몸이 다시 전과 같이 자유롭게 됬네. 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다시 몸이 정상으로 되자 늘 하던 일, 가족을 위해 집안일을 한다던 지 책을 읽는다던 지 하는 작은 일에도 일을 할수 있는 것만도 감사했습니다.  그때 진정한 감사는 우리 몸속에서 엔도르핀이 나와서 치유가 되는 것이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참 감사를 하기가 힘이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고쳐 주셨기 때문에 이십년이 지나도록 다시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기도 응답을 받는 것을 보고 묻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느냐구요.  많은 경우 하나님께서 내가 생각만 해도 들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쉼터에 외국인들이 많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동대문시장으로 가서 까는 메트리스를 사러 가려는데 영동세브란스 원목사님이 전화를 했습니다.  나는 그때 덮는 것은 어떻게 하지 생각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공목사님은 안부전화 차 했다고 하시며 거기 혹시 담요 필요해요? 하시는것입니다.  물론이지요. 지금 막 필요해서 동대문 시장에 가려던 참인데요.  그날 저녁 목사님은 당장 열장도 넘는 담요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한번은 다음주에는 사골을 사서 한국인 장애 가족이 있는 가정에 나누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청년들과 외국인 에배를 처음 같이 참석해 보고 싶다고 어떤 목사님이 오셔서 들어오시면서 과일 바구니 을 주시면서 이것 받으세요.  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는 사골이 하나 가뜩 들어있었습니다.  나중에 그 목사님께 여쭈어 보니 그날 아침 그 교회에서 정육점 하시는 분이 사골을 가직 와서 목사님  이것 필요한 곳에 쓰세요 라고 주셨다는 것입니다.  어떤 날은 한겨울에 김치를 갖다 주어야 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우리 집은 많은 곳에 나누어서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 전주일에 서울 신대에서 특강을 했는데 한 학생이 전화를 해서 자신의 교회 청년들과 우리 교회에 와보고 싶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들이 왔는데 손에 큰 아이스 박스를 들고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교회에서 김치 바자회를 하고 남은 것이라고 몇 박스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럴때 나는 싱글벙글하는데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하면 즐거워서 기븜의 미소가 떠 오릅니다.

 

나는 기도를 우리 신학생들에게 가러쳐 주면서 감사기도가 하늘문을 여는 것을 수없이 반복해서 가르쳐 주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통하는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나는 어려울 때 일수록 범사에 감사하는 기도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현재 답답할 때 과거에 인도하셨던 일을 열거하며 감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걱정이 사라지고 소망을 갖게 됩니다.  감사합시다.  친정엄마가 며칠전에 중풀으로 쓰러지셨스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십을 신뢰하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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