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한 기도- 좋은 분들이 필요해요(2)
마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많은 분들에게서 듣는 이야기가 예수를 믿지 않는 이유가 교회 다니는 사람이 너무나 나븐 것을 많이 보아서 교회에 반감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족함이 예수님을 가리어 다른 사람들로 예수님의 참 모습을 못 보게 만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난번 아프칸 인질 사태 때 보여준 국민들의 반응을 보아도 얼마나 교회에 좋지 않은 강한 반감을 갖고 있는지 알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써 참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사죄 합니다. 우리가 보아도 사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을 잘 실천하지 못하였기 대문입니다.
우리는 여러 나라에서 언어도 충분히 통하지 않는 다국적 민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정말 맛있는 소금, 어두움을 비치는 빛의 역할을 잘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는 주중에도 수시로 환자가 생기니까 이들을 병원에 데리고 입원시키고 퇴원시키는 일은 정말 많은 일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쉼터에는 50-60 명이 같이 숙식을 하고 있으니까 시장을 보는 일이나 쉼터 관리는 보통 사람들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정말 인내와 사랑과 이해가 필요하며 그러한 요건을 가진 사람은 역시 주님만이 소개 해 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혼자 그 일을 했는데 너무 벅차고 같은 마음으로 기쁘게 할 수 있는 분이 필요했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일을 하지만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가지고 봉사를 하되 그것도 기쁨으로 한다? 우리 상식으로는 잘 이해하기 힘든 일이고 과연 그런 분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주일날에 진료 받는 환자 외에 주중에 왜래를 포함하여 수술 입원한 환자가 최고 많은 주일은 일주일에 17 명이었고 가장 비싸게 혼자 병원비를 쓴 경우는 4500 만원이 들었습니다. 그런 경우 한 사람의 암환자를 위하여 드는 경비외에도 입원과 퇴원 그리고 응급상황에 응급실로 이동하는 일들은 참으로 많은 시간과 사랑이 필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밤 12 시나 새벽에도 긴급을 다투는 환자들은 수시로 생겼습니다. 새벽에 아기를 낳았던일( 이 아기를 낳은 중국인 부부도 해산할 즈음 교회곁에 방을 얻어 온 경우입니다.), 요로결석으로 통증을 아침까지 참기에는 힘든 경우도 많았고, 교통사고가 나서 밤 11 시에 전화가 오기도 했습니다. 깊은 잠을 자야 되는 시간에 뇌출혈로 쓰러진 환자등등. 그리고 중환자인 경우는 공장까지 외국인을 태우러 가야 했스니다. 게다가 쉼터에 시장보는일도 엄청 에너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일주일에 두번 내지 세번을 그 많은 양을 보려면 돈도 돈이지만 그 많은 양을 차에 실고 내리고 쉼터에 와서 나누어 놓는 일등은 참 힘이 드는 일입니다. 지금은 시장만 전적으로 보아주는 일은 식당을 하시면서 시간을 쪼개서 장정선집사님이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배터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전에는 간사 한분이 이 모든 일을 다했습니다. 그일 외에도 주일날이면 봉고를 몰고가서 외국인들을 태워오고 예배후에 태워오면 밤 늦은 시간에 끝이 납니다.
이런 일들을 기븜으로 하는 사람을 그것도 돈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것을 내놓고 하는 사람을 하나님께 보내달라는 기도입니다. 이 기도는 일년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윤난호 권사님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분입니다. 위에 열거한 일 외에도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윤권사님은 2001 년부터 지금까지 세월이 지나갈수록 더 기뻐하고 즐겁게 다양한 일을 하면서 점점 예수님을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를 뽑기 위하여 밤이 맞도록 기도한 것은 우리에게 사람이 필요할 때 기도하라는 모범을 보여주시기 위한 것이지요.
눅6:12-13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주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따라만 가면 천사표 사람들이 넘쳐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