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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수 계산

마마킴||조회 7,493
“우리에게 우리 날 計數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90:12)

영국에 계시는 고석만선교사님이 선교편지를 보내시면서 이 말씀을 인용하셨다.  우리 사랑하는 손집사님이 천국으로 가신지 아직 한달이 되지 않는 오늘, 아직도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타나실것 같은 데 오늘 우리 교회에 9 살 먹은 귀여운 소녀가 천국으로 또 갔다.
 
영정사진으로 쓰기에는 너무나도 환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진욱이. 아침에도 직장에 가는 아빠에게 "안녕히 다녀 오세요"라고 애교를 떨던 그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은데 교통사고도 아니고 집세서 엄마가 잠시 나갔다 오니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것이다. 아니 이럴수가...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을 비롯하여 우리 모두 위로의 말을 찾을수가 없었다.  아직 피어 나지도 않은 꽃봉우리같은 예쁜 진욱이가....
 
모두 쇼크를 받아서 고개를 떨구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  오열하는 엄마를 끌어 안아준들 위로가 되겠는가?  단지 이런 일을 통하여 이 세상 삶은 순서가 없는것이고 우리는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교훈만 새길뿐이었다. 한순간 하루 하루의 시간이 얼마나 귀한 시간인지.. 늘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고 시간을 아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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