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교회에서 가장 밝은 미소를 띠고 늘 섬김의 최고를 달리던 손집사님이 암 말기로 지난 추석때 판정을 받고 모두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두 아드님, 창재와 창민이를 자세히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얼마전 2007 년 십대 뉴스의 일번이 부모의 보험금을 노리고 살해한 아들이 올려졌다. 자식이 있어도 부모를 전혀 돌보지 않는 독거노인의 이야기는 주위에 흔한 이야이이다. 우리 조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리웠던것이 사실인가? 많은 노령의 어르신들이 차라리 자식이 없으면 정부의 생계보조비를 받을수 있을터인데 그렇다고 한탄하는 소리도 듣게 된다.
그런데 손집사님의 장남 창재는 군대갔다와서 이제 신입사원인 20 대 중반이고 창민이는 대학생이다. 이두형제의 아버지에 대한 극진한 효도를 보면서 주위 친척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우리도 그것을 지켜 보면서 어떻게 저런 청년들이 있을까? 입을 모아 칭찬을 했다. 병원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판정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을때 창재는 늘 새벽기도 갔다가 와서 아버지 손집사님의 침대 밑에서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아침을 차려놓고 출근을 하곤 한다. 아버지가 가평요양원에 옮겼을때는 주말에 가평에 가서 아버지와 보내고 요즈음은 대전으로 옮기셨는데 역시 주말에는 그곳으로 달려간다. 병원에서는 늘 밤에 옆에 조그만 침상에서 지냈고 모든분들이 하는말이 단한번도 아버지를 돌보는것을 얼굴 한번 표정이 달라지는것을 본적이 없다고 칭찬을 했다. 창민이는 아버지 볼에 뽀뽀를 해드리고 망내처럼 사랑을 표시한다.
창재에게 물어보았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느냐고. 대답이 아버지의 기도로 자신은 이렇게 자라났다고 하는것이다. 와우! 세상에 그런평가를 들을수 있는 아버지는 정말 신앙의 모델로 성공적인 삶을 사신것이다. 뿐만아니라 손집사님의 형님, 누님 형수님까지 모두 천사표의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집사님의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천사표 가족들.
그뿐이랴, 우리 선교회 가족 모두 항상 "손집사님이 이렇게 하셨는데" 하면서 그리워 하며 기도하고 사랑의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 속히 집사님의 환한 승리의 미소를 보는날을 기대하며 귀한 가족들의 모습을 적어보았다.